사람들이 말하기를 티끌모아 티끌이니 의미가 없다고 하는데
티끌도 모으지 못하는 사람은 어차피 큰 것도 모을 수 없습니다.
생활 속에서 모을 수 있고 또 쓰는 것보다 아끼는 게 사실 월급쟁이한테는 제일 좋을 것입니다.
(개인사업자도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주로 인터넷 주문은 Naver Pay를 몰아쓰는데요
Point가 많고 한곳에 모이는 것은 물론 차후 리뷰를 올리면 또 포인트, 한달 후 리뷰에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멤버쉽 가입하거나 미리 충전하면 주는 포인트도 있습니다. 이제 금리가 5% 넘는 예금,적금 상품이 거의 없는 시대인데 소비에서 5%를 줄일 수 있다면 저금 5%와 같은 효과이겠지요
특히 요즘은 연말정산에 쓸 수 있는 감세효과가 있는 금융상품이 거의 없어 이런 재테크도 중요합니다.
(물론 할인 받겠다고 쓸데 없는 물건 하나 더 끼워사면 5%할인은 헛일이니 주의 필요)
그런데
OFFLINE에서 도 이러한 포인트를 각 매장에서 쌓는 방법외에 또 모으는 방법이 있네요.
바로 네이버 MY 플레이스 입니다.
따로 어플을 깔아 쓸필요도 없구요 PC에서도 가능합니다.
폰에 Naver어플이 있다면
왼쪽 상단에 메뉴 눌러서 들어가신다음
서비스 찾아서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럼 이렇게 영수증 인증메뉴를 쓰실 수 있는데요
여기다 매장방문하시고 받으신 영수증을 찍어올리면 신규방문지역은 건당 +50원이 쌓입니다.
(재방문은 10원)
이런 영수증 그냥 버리셨죠?
이제 사진한번찍고 버리세요.
영수증 인증하고 들어가면 이런저런 리뷰를 남기는 페이지와 항목이 보이는데요
좋아요와 리뷰를 남겨도 되지만
그냥 등록만해도 됩니다.
(리뷰는 건전하게~~~)
AI로 영수증 사진을 인식해 장소와 항목을 구분하고 가게명을 등록하는데
만약에 제대로 검색이 안되면 수동으로 등록도 가능합니다.
영수증은 첫방문한 곳이 50원이고 재방문은 10원입니다.
그런데 하루 5개 제한이 있구요(포인트 안들어가도 계속 등록은 가능)
같은 곳은 다음날 다시 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포인트가 들어오는데 모이면 어느새 제법 됩니다. 그리고 소비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죠
네이버에서 코멘트하기로는
최대한 당일 영수증으로 종이영수증만 가능하구요 최근에 결제한거만 해줍니다.
혹시나 영수증하나로 여럿이서 돌려쓰실 생각이면 조심하세요
저 아는 분은 남편이랑 같이 올리다 정지당했습니다. ㅎㅎ
티끌을 무시하지 맙시다~
그럼 모두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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