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향후 주가

초반부터 늘 조금 오르면 사고 조용해지면 팔았다가

사고팔고 하면서 마치 용돈처럼 근 1년을 단기 거래하던 펄어비스.....드디어

이 종목으로 그동안 번것을 그대로 다 물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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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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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컴투스,블리자드,엔씨소프트까지 어느 한 종목도

제 투자인생에 손해는 없었는데 갑자기 펄어비스로 크게 한방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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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펀드멘탈보다는 작은 뉴스에도 크게 흔들리는 게임주의 주가야 뭐 알길이 있겠냐만은요

이 뜬 구름 같은 메타버스나 NFT

이런 것들 다 떠나서 히트작을 내야 우선 모든 후행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펄어비스는 국내 게임주 1위 투자 종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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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웬걸....엔씨소프트의 실적은 리니지w로 흥하고 펄어비스는 그렇게 희망적이지 못했습니다.

이른바 게이머라고 하며 적극적으로 게임에 대한의견을 재개하고

인터넷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스트리머에 비해 실제로 돈을 내고 이 컨텐츠를 이용하는 자들의

간극은 너무나 커서

여론으로 판단(여론이 ....형성되기는 하는지)

하기엔 너무 가늠이 힘들긴합니다.

그러나 농협이나 신한금융투자가 아직도 이렇게 레포트를 내주는 신작에 대한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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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멘텀만이 살아있는 종목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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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은 물론 국내 거의 유일하게 콘솔로 히트작을 같이 내주는 정말 게이머를 위한 게임사같은

이미지를 구축했지만

실적과 중국발 흥행의 한계를 보여준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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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 2년을 사고 팔고 하며 나쁘지 않은 수익을 주던 종목인데 갑자기 엔씨소프트와 나란하게

마치 한국 게임역사의 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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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게임의 힘이

국내를 대표할만하다고 생각하기에 최소한 붉은 사막

출시 확정일까지는 기다려야하는게 현주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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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 기존 주주들이 팔아야할 이유는 전혀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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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3년까지 기다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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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의 최신 영상 오픈까지 같이 기다려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