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의 모니터 구입 - 삼성 LC34H890WJ

 

 

24인치 모니터를 쓰다가 충격에 의해 줄이 하나 갔는 데 영 눈에 거슬려서 버리고 새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설치야 뭐 워낙 간단해서 별거 없습니다.

몇번 드라이버 돌려주면 끝이에요

요즘 모델 답게 뒷면에 usb는 물론 여러가지 단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오 와이드라 존재감이 다르네요

사실 비슷한 가격에 게이밍 모니터를 살까 했지만 프레임이니 주사율이니 하는거보다 일단 영화를

볼 때 쾌적한게 중요해서 이 모니터를 선택했습니다.

영상의 소스

3440 x 1440 해상도로 일반 영상파일은 잘려서 나옵니다.전체 화면으로 재생하면 어색해서 원본 사이즈에 맞게 해서봐요

 

무엇보다 해보고 싶었던 셋팅~!@!!!!!\

마치 화면이 세개인듯한 활용입니다.

와이드로 좌우가 넓으니 마치 보조 모니터가 2개있는 것 처럼 쓸 수 있습니다.

최근 나온 천애명월도 노트북으로 플레이시 화면

 

이걸 새로 산 모니터에서 실행시키면

크어어어얶!!!~~~~!!!! 좋구나~~~

와우도 해봤습니다.

 

으허허 죽이네요

 

워낙 이런 제품군을 좋아해서

더 기쁘겠지만 근래에 구한 제품 중 젤 맘에 드네요

전 역시 소설 영화 쪽이 최고의 취향인거 같습니다.

이걸로 밤새 영화 좀 달려보겠습니다.

 

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