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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인가부터보던 열혈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근데 그 막바지가 수년째 이어지는 군요
80권즈음까지는 종이책으로
사보다가 이북으로 전환...그나마 전편 볼일이 잘 없어
이제는 대여로 보고 마네요
86권보는데 뭔가 연결이 이상해 구매 이력을
찾아보니 85권을 건너띄구 86으로 왔군요
여전히 진행은 많이 느리고 등장인물이 너무 많습니다
일단 85권부터 다시 읽기 시작
70권 후반부터 사정없이 늘어지다가
어느 정도 작가가 속도조절을 하는건지 다소 템포는 빨라졌습니다.
특히 이번 85에서는 둘째제자의 무공과 새로운 팔대기보가 등장하기때문에 앞권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네요
거의 초반에 등장한 천마신군 둘째제자 도월천...
흑막이구 굉장한 떡밥인 것은 알겠는 데
그 동안 너무 카리스마가 없었어요
오성추혼창과 사음민의 대결씬도 재밌는데요
86권에서는
정말 어마무시 한 연출이 나옵니다.
도월천이 유일하게 존경하고 두려워하는 자
고개를 서서히 돌리며 등장하는 실루엣!
간만에 열혈강호 단행본에서 재미와
다음권에 대한 기대를 보았네요
흐름봐서는 100권 내로는 끝날것 같습니다.
그래도 칠팔년은 더 연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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