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한국 시각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블리즈컨라인’에서, 올해의 메인 타이틀을 꼽자면 누구나 ‘디아블로’ 시리즈라는 답변을 할지도 모른다. 블리자드의 시리즈 중 한 축을 당당히 담당하는 시리즈인데다, 올해 블리즈컨에서 무려 세 개의 타이틀을 동시에 선보이는 결정을 내려서다.
이미 공개되었던 바 있는 ‘디아블로 이모탈’. 그리고 ‘디아블로 4’와 더불어, 과거의 것을 현 세대에 맞게 가져오는 ‘디아블로2 리마스터’까지. 시리즈의 최신 콘텐츠와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대응. 그리고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측면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동시에 디아블로 시리즈는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콘텐츠.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클래스 ‘로그’를 통해 과거 시리즈와 새로운 시리즈 디아블로4 와의 연결 고리가 만들어졌고 과거와 미래. 현재를 모두 포섭하는 위치에 서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과정을 만들어낸 개발진은 어떤 관점과 생각을 가지고 개발을 하기 시작했을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개발 팀원들은 블리즈컨라인에서 마련된 ‘디아블로: 앞으로의 여정’ 세션을 통해 디아블로의 무대가 되는 ‘성역’에 찾아올 최신 콘텐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해, 이들이 만들어낼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설명을 전달했다.
그래픽이 생각보다 좋고
신캐릭도 나오고
탈것도 지원해주네요
그러고 보면 요즘 탈것 없는 게임이 없죠
와 이거랑 이모탈이랑 2리마스터까지 하려면 너무 바쁘겠습니다.
블리자드....죽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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