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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취등:남해귀허(2022,중국)

by 해리보쉬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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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q.com/play/%EA%B7%80%EC%B7%A8%EB%93%B1-%EB%82%A8%ED%95%B4%EA%B7%80%ED%97%88-2022-sf67f93na0?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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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금교위 호팔일의 일행들은 손을 씻은 친구 명숙을 도와 남해로 진주를 건져내다가 태풍을 만나 바다에 빠졌는데, 이때 바닷속에서 천 년 동안 잠들어있던 고국 유적을 발견하게 된다.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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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막금교위 호팔일의 일행들은 손을 씻은 친구 명숙을 도와 남해로 진주를 건져내다가 태풍을 만나 바다에 빠졌는데, 이때 바닷속에서 천 년 동안 잠들어있던 고국 유적을 발견하게 된다. 바다에서 온갖 고난을 겪다가 결국 서로 힘을 단합해 심해 괴수를 물리치고, 유적의 장치를 교묘하게 이용해 탈출하는 이야기.

중국은 정말 고대유적을 좋아합니다. 무협지에서도 우연히 떨어지는 동굴이나 심산에서 과거 초고수의 유해와 무공서를 입수해 최고수가 되는 스토리는 흔하지요 자 이번엔 그 대상이 바다입니다.

아무리 아이치이 평점이라도 9.8은 처음봅니다. 영화는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더라도 블록버스터 급이라는 기대를 해보아요

진주 바다 속 진주를 찾는 답니다.

심해에는 괴수가 있기마련인 영화 속 세상에서 영화같은 모험기를 보여줄

우리 주인공들을 만나보시죠

영화를 한마디로 먼저 표현한다면

일단 비쥬얼이 너무 압도적입니다.

판의 미로에 나왔던 이 손바닥 눈알 괴물 기억나시나요?

거의 그정도 급 비쥬얼의 신선함이 있는 데요

이게 또 중국식 신선한 해석이 들어가 아주 볼 만합니다.

중국에서 남해면

베트남과 마주보는 쪽 바다겠군요

거기 아래 이런 아주 신비스러운 이런

고대유적이 존재하고

과거에 뭍혀 살며

현재를 버린 주인공 호일팔이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다가

다시한번 모험을 강요받으며 생긴 일입니다.

귀취등 남해귀허라는 제목을 좀 풀어서 설명해줬으면 좋겠건만

한자의 발음 그대로 번역한 제목은 언제나 성의는 없어보이네요

비쥬얼은 스샷만보셔도

전체적으로 어느 장면에서나 아름답지만

중국 영화 답게 제가 늘 지적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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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이 좀 아쉽습니다. 진행이 너무 빠르고

세계관의 이해 없이 너무 많은 이야기가 정보없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단순한 편이라 이해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어드벤처 영화장르로

보여줄 건 모두 보여주는 영화

그러나 단점이라면 CG가 많이 사용되면

어른의 사정, 예산이라는 문제가 겹치므로

늘 나오는 너무 어두컴컴한 화면

CG의 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영화 전체를 너무 어두운 톤으로 도배해버리는 것이 있겠습니다.

마음 비우고 보면 볼 수록 더 많은 비쥬얼에 압도 당할수 있는 작품으로

이 바다의 괴물들이 다수 등장할 때는

영화 아쿠아맨에서 트렌치가 대거 등장할 때 같은

전율이 있었습니다.

해저이만리와

잃어버린 세계의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드는 영화입니다.

어린 시절 이 두 이야기에 흥분한

저로서는 이만한 작품이 없죠

영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진짜 비쥬얼은 꽉 차있습니다.

진짜 이 정도면 극장에 걸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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