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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 굽고 남은 기름에 마늘과 파 넣고 파기름을 일단 내놓고
대패 삼겹 남은거 일단 넣고
동물성 기름기가 필요해요 국이든 찌개든
떡보끼하고 남은 배추와 썰어놓은 양파 그리고 훠궈할때 사놓은 청경채
버섯조금 당근 그냥 다 넣어요
1인분하려고 했는데
당근과 단무지 남은건
식감과 단무지의 식초로 새콤한 맛을 더합니다.
그리고 전분넣고 덮밥스타일로 만들어도 되는데
귀찮아서 그냥 김치 넣고
볶아서 국물요리로 만듭니다.
국밥 시켜먹고 남은 된장과 새우젓으로 간을하고
육수를 따로 못내려 힘들어 그냥 고추장 넣고 끓이려구요
그리고 맹물 붓고 버섯넣고
고기소스 부워서 감칠맛을 더합니다.
애들은 라면 끓일때 두개에 스프하나만 넣어서 남은 스프들 그리고 조미료....고민하다
진라면스프반 넣었어요
새콤달콤한 감칠맛에 묘한 김치지개완성....
계란말이해서 밥이랑 먹으려다 귀찮아서 그냥 이렇게 한끼 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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