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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간만의 아웃백 런치

by 해리보쉬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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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 회사의 같은 셀원들이랑 식사하러 왔습니다.

출장다녀온사이

회식비가 쌓여서 셀원 넷만 따로 먹었어요

저녁에 삼겹살소주

힘든 귀가보다 점심이 딱입니다.

한국도 회식문화 좀 바뀌면 좋겠네요

도시락으로도 팔던데

역시 막나온 스테이크가 아닐바에야

아웃백 도시락까진 아직 손이안가네요

치킨 텐더 샐러드

남자끼리가니 고기로만 다채우자고했는데

한분의 주장으로 필히넣게된 샐러드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느끼하니 물릴때 먹어주면 좋아요

치킨도맛나네요

앗백의 양송이스프

여긴 스프가 의외로 맛집

부쉬맨빵

나머지 메인은 이렇게 넷입니다

립아이

워낙 시그니처메뉴죠

이건 매콤한 해산물 스파게티

앗백의 스파게티가 다 좀맵고 간이 쎄죠

주메뉴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좋은 콤비입니다

짐붐바? 스테이크

개인적으로 이게 젤 맛있었어요

갈릭 등심은 좀 질깁니다.

이름은 들을 때마다 헷갈려 잠만보라고 부르기로했습니다.잠만보스테이크

처음 한조각은 맛있는데

좀 쉽게 물리는 립아이

역시 스테이크가 주력이죠

담에가면 립을 빼고 스테이크와 스파게티를 주문하렵니다.

맛있게 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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