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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 구경하고 식사를 하려는 데 날씨가 생각보다 더워서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급하게 찾은 꿀밥상 식당

바로 옆집 수제비 집은 줄이 엄청납니다.
좀 둘러보니 대부분의 식당이 양식이 많고 가격대가 너무 쎕니다. 적당하고 한식이며 점심먹기 좋아보이는 데는 다 줄이 엄청났어요

꿀밥상에서는 10분정도 웨이팅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덥고 지쳤는 데 다행



꼬맹이들이랑 댕기려니 힘드네요

기본 밥상이 두가지 인데 특정식 4개 주문했습니다.

식당 잘 골랐네요
반찬이 하나하나 다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고르는 찌게 하나와 고기도
가자미 구이도 모두 맛있었어요

제육도 완전 맵지 않고 애들도 잘 먹었습니다.

간장 불고기도 맛있었는 데

이 가자미 구이가 별미였네요 집에서 잘 먹는 생선이 아니라서(집에선 맨날 고등어,갈치)더 맛났어요 가자미는 해물찜에 나오는 것 만 주로먹었네요


삼정동 수제비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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