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박물관 탐방기

이녀석!!!(프렌즈의 라이언?? 곰돌이??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안녕하고 있는 게 아니고

반가미륵사유상 포즈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 겁니다.

팔다리가 짧아서 그런지 저도 첨엔 몰랐고 나오면서 보고 알았어요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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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박물관의 향로처럼 이곳에는 이 사유상이 최대의 보물같습니다.

들어갈 때부터 신비한 분위기와 전시관의 묘한 각도 전시조명,음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1층은 선사시대부터 시작합니다.삼국시대 고려 조선 점점 넘어어고

3층으로 가면 다른 국가들 전시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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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에 건물 맞은 편은 주로 미술 전시회가 있더군요

1층의 경천사지석탑이 압권입니다.

당일 어린이날 즈음하여 엄청나게 많은 학생들로 다소 붐볐습니다.

한적한 시간에 방문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자기관이 제일 좋았어요

무협을 좋아하는 저에게 중국관의 전통가옥 내부 재현된 이 방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저기 앉아서 타문파의 고수를 맞이해야하는 데 말이죠

국립중앙박물관하면 힙한 기념품으로 유명하죠

특히 여느 역사박물관이나 유명 관광지 어딜가나 있을 법한 프린트만 다른 똑같은 제품들 그런것보다 하나하나 특징이 분명하고 소장욕구를 일으키는 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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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가격은 좀 .....비싸요

이렇게 반가사유상사서 커스텀도 할 수 있답니다. 이건 사고 싶을 정도네요

조단 사유상

고려청자 폰케이스와

왕의 옷에 새겨진 자수를 프린트 해놓은 이 찻잔

모두모두 가지고 싶었어요

그리고 야외에서 호수 한바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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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은 구경하기 충분한 곳이고 미술 전시회까지 겸해서 오면 아이와 어른이 모두 만족할 만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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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면 꼮 가볼만한 곳 추천도장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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