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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취미

[책]경제 서적 - 돈의 속성,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by 해리보쉬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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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책소개 발췌)

  • 목차

돈은 인격체다

나는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한다

복리의 비밀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100억을 상속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경제 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삼성전자 주식을 삼성증권에 가서 사는 사람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뉴스를 통해 사실과 투자 정보를 구분하는 법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았는데 왜 모두 깨질까?

부자가 되는 세 가지 방법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 일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금융 공황 발생에 따른 세 가지 인간상

내가 청년으로 다시 돌아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지혜는 기초학문으로부터 시작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

앞으로 주식이 오를 것 같습니까?

현재 임대료를 내는 사람들의 숨은 가치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주식이 좋을까?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이런 곳에 나는 투자 안 한다

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예쁜 쓰레기

경제에 대한 해석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섯 가지 규칙

좋은 부채, 나쁜 부채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 가지 비법

직장인들이 부자가 되는 두 가지 방법

감독(자산배분)이 중요한가? 선수(포지션)가 중요한가?

은행에서 흥정을 한다고요?

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

재무제표에 능통한 회계사는 투자를 정말 잘할까?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자식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

만약 삼성전자 주식을 아직도 가지고 있었더라면

국제적 수준의 행동 에티켓과 세계화 과정

당신의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부동산과 금융을 만난다

똑똑한 사람들이 오히려 음모에 빠진다

사기를 당하지 않는 법

투자의 승자 자격을 갖췄는지 알 수 있는 열한 가지 질문

두량 족난 복팔분

부의 속성

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 법

당신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는 작은 회사로 가라

능구(能久)와 공부(工夫)

아직도 할 사업은 끝도 없이 많다

사업가는 스스로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

돈마다 품성이 다르다

가족 안에서 가장 부자가 되었을 때 부모와 형제에 대한 행동요령

실패할 권리

책이 부자로 만들어줄까?

신은 왜 공평하지 않을까?

항상 투자만 하는 송 사장과 항상 화가 나 있는 그의 아내

동업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길을 모르겠으면 큰길로 가라

쿼터 법칙

기도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할 때는 어부가 돼라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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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쇄 기념 증보판

1. 시장을 이길 능력이 없다면

2. 당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투표하라

3. 선진국 대한민국

4. 당신의 주식 투자 기회를 박탈한다면?

5. 누군가에게 길을 가르쳐 준다는 것은

6. 난 오늘 언제라도 내 운명을 바꿀 기회가 있다

7. 부자가 될 준비를 마쳤는지 알 수 있는 30개 질문

8. 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9. 투자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진리

10. 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11.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말자

  • P. 19
  • 돈은 법인보다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인격체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몰려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을 지내기도 한다. 자기들끼리 주로 가는 곳이 따로 있고 유행에 따라 모이고 흩어진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패가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작은 돈을 ... 더보기
  • P. 34
  • 비정규적인 수입은 한 번에 몰려온 돈이라 실제 가치보다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 그래서 자신이 많은 돈을 벌게 된 줄 알고 사치하고 함부로 사용하게 돼 결국 모으지 못하게 된다. 흔한 생각으론 돈이 또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저축을 해가며 살 것 같아도 실제로 그렇게 조정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 P. 39
  • 재산 증식 과정을 보면 1, 2, 3, 4, 5처럼 양의 정수(자연수)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1, 2, 4, 8, 16과 같이 배수로 늘어난다. 이 원리를 이해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 P. 41
  • 흔히 리스크가 크면 손실이나 이익도 크고, 리스크가 작으면 손실이나 이익도 작다고 이해하는데 이건 수학의 가장 기초적인 공식, 덧셈이나 곱셈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 수학에도 곱하면 오히려 작아지는 답이 있듯 리스크도 복잡한 여러 경우의 수가 있다. 리스크가 증가하면 이익에 대한 불확실성도 증가하고 손실 가능성도 증가한다는 의미다.... 더보기
  • P. 52
  •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사기를 당하기 쉽고 이익이 많이 나오는 것에 쉽게 현혹되며 마음이 급해 리스크를 살피지 않고 감정에 따라 투자를 하게 된다. 거의 모든 결말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혹시 운이 좋아 크게 성공을 했어도 다시 실패할 수밖에 없는 모든 조건을 가진 자산과 인연만 만들게 된다. 무리한 투자나 많은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힘이 약한 재산만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너무 소설만 보는 것 같아서 경제서적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돈의 속성

투자를 하지 않으면 노후가 불안해지는 한국 사회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지식뿐 아니라

돈을 대하는 마음가짐 철학에 대한 책입니다.

특히 돈이 속성이 있다는 것과 전문가 예측이라는 것으 대한 비판은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있습니다.

과거 경제서적하면 주로 수치나 그래프 분석 관련 책만 봤었는 데

그래프보는 투자는 언제나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볼 책으로 강력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 코로나19 발생 이후 약 3년간 주식시장은 위아래로 크게 움직였습니다. 다들 전례 없는 일이라고 하는데, 사실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을 움직인 동력은 간단합니다. 바로 유동성, 심리 그리고 펀더멘털 이 세 가지입니다.
  • 앞으로 투자의 역사가 어떻게 반복되어왔는지, 그리고 그때마다 유동성과 심리, 펀더멘털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개... 더보기
  • 인지도가 전혀 없던 필자가 유명세를 타게 된 계기는 코로나19 이후 증시의 장세 변화를 모두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잘 맞출 수 있었냐?’입니다. 이번 증시의 흐름을 예상하는 데 필요한 역사적 지식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금리의 역사에 대한 공부. 둘째, 증시 순환의 역사에 ... 더보기
  • 주요국 증시를 비교해 보았을 때 경기민감주의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부터는 코스피가 차별화된 랠리를 펼치기 시작합니다. 이후 실제로도 우리 기업들의 이익이 급증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정복은 글로벌 공급망 교란 완화를 뜻하는 것이니 수출 국가들이 혜택을 볼 것이란 기대가 생겨... 더보기
  • 과거에 사건 A가 발생하면 79%의 확률로 경기침체가 왔습니다. 과거에 사건 B가 발생하면 88%의 확률로 경기침체가 왔습니다. 그런데 2022년 여름에 사건 A와 B가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경기침체 시그널이 매우 강하게 나타난 것입니다.
  • 사건 A란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상해나가는 사이클을 말합니다. 1950년 이후로 14... 더보기
  • 역사는 반복되지만 재현되지 않습니다. 투자자들은 현재 발생하는 일이 과거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늘 명심해야 합니다. 이번 코로나19 이후 나타난 증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연준이 금리를 올려 나갈 때에는 증시가 절대 빠지지 않고, 올라간다고 말했습니다. 과거에 그랬다고 말이지요. 실제로 과거를 보면 금리를 올려 나갈 때 주... 더보기
  • P. 344
  • 역사는 반복되지만 재현되지 않습니다. 투자자들은 현재 발생하는 일이 과거와 다를 수 있따는 점을 늘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추천드리는 책

이 책은 코로나 상황에서 틀렸던 경제예측과

반복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주는 데 무었보다도 실시간으로 벌어졌던 최근의 사건들과 이벤트들을 다루고 있기때문에

더욱 흥미를 끄는 책입니다.

모두가 더블딥을 외치던 코로나 초기에 우리가 어떻게 잘 못된 해석으로 투자의 기회를 잃었는 지

전문가라는 분들(심지어 슈카님마저도) 외치던 더블딥이 오지않고 강력한 상승장이 왔는 데 이것을 과거의 어떤 케이스와 비교해야하는 지

이것만으로도 굉장히 흥미로운 책입니다.

투자 초보자뿐아니라 요즘같은 횡보장에 투자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겨 줄 책들

두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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