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당 ETF ... 좋은 장을 기다리며 사모으기

주식 이제는 드갈 때인가 ! 하고 간을 본게 어언~~ 두달 전인데

요즘 일도 바쁘고

정신적 여유도 없는 데 장도 맨날 횡보내지는 하락이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냈는데 최근 한3주는 미국 분위기가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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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서 개별 종목은 별다른 거래를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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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당이나 고배당 ETF나 남는 돈으로 사고

IRP 계좌도 고배당 주로 넣었습니다.

* IRP로만은 900만까지

*개인연금은 600 + IRP 300만 구성으로는 이렇게 총 900만까지 연말정산 소득공제 대상이니 잊지말고 연말까지 채워주세요

소득공제 금융상품이 거의 없어져서 할 수 있는 게 몇가지 안됩니다. 부족한 금액 12월 내로 한번에 넣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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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계좌로는 TIGER 미국 배당 7% 프리미엄 다우존스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주식 - 파생형)

샀는데....남는 돈으로 짬짬히 사서 240만원 정도 들어갔는 데

한달 딱지나니 이렇게 22,500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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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요 개별 종목을 고르기고 사고 팔기도 힘든데

이런 투자도 괜찮네요

IRP 퇴직연금 계좌에는 ARIRANG 미국다우존스고배당주(합성H)

이거 매달 사고 있습니다. (IRP는 고위험인 주식으로는 100%채울 수 없어요)

그리고 458730 TIGER 미국고배당 다우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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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도 적금식으로 사고 있습니다. 어느 ETF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더 가져다 주는 지 비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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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잘안했는 데 배당을 주는 ETF와 S&P 지수 추종 두 종류로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장이 혼란하고 뭐 살 지 모르겠을 때는 이런 것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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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매매, 급등주 쫒아가지 말고

좋은 기업을 기계적으로 분할 매수하라는 대원칙이 너무도 중함을 알고 있지만

매달 한번씩 이렇게 실적을 현금으로 넣어주고 비록 운영비를 내더라도

제가 매일 안봐도 되는 ETF의 매력이 요즘 더 와닿네요

24년 봄쯤에 모아둔 현금으로 다시 비중을 크게 늘릴 생각이었는데 일정 비율은 ETF로 채워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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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추천은 아니고 일지 겸

투자 후기 겸 남기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