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FE 매일우유 케이스 -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만에 물건을 리뷰합니다.

웬 우유각을 샀냐구요? 아닙니다. 버즈FE 랑 버즈 케이스입니다.

둘째 생일 선물로 샀습니다.

포장만 뜯었을 때는 진짜 매일우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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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버즈에 끼우는 케이스일 뿐이구요

본체는 사실 이거죠 버즈 FE

버즈도 버즈2 프로로 있고 FE도 있고 몇가지 버젼이 있던데

음악 감상이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중점적으로 본다기 보다는 무선 이어폰

동영상 시청시 필요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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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용도로 샀습니다.

첫째가 아직 유선 이어폰 쓰는 데 중학교 전체에서 유선이어폰 쓰는 사람은

자기 뿐인것같다고......

BT이어폰이 이제 이어폰의 기본이 된 것 같습니다. FE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

뭐 굳이 성능에 대한 평가표나 음질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이것은 이것 그대로 굉장히 좋은 제품입니다. 가심비가 필요한 고가의 음향기기들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이미 뭐 버즈FE를 찾지는 않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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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사과갬성이면 무조건 사는 그 이어폰처럼요

 

 

제가 개인적으로 쓰는 젤 고가 음향기기는 이 보스 헤드폰인데요

이거 오래끼고 있으면 더워요.....음질이라는게 신기한 데 저가 이어폰 쓰다 쓰면 이것만큼 굉장한 차이가 없는 데 오래 쓰면 이게 기본이 됩니다 ㅎㅎ

만족이란 없어요

다른 것은 제쳐두고 이 케이스 너무 이쁩니다. 이런 감성을 살려야

삼성은 뭐를 팔아도 팔 건데 이 갬성을 전혀모르는 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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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것 치고는 저 빨때까지 고리로 만들어준 것 좋아요!!!

이런 디테일과 아기자기함이 가심비를 올려줍니다.

케이스를 씌워도 충전이 가능하게 이렇게 다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사주자 마자 둘째가 아주 좋아하며 귀에 뀌고 돌아다니는데요

귀에 딱맞고 좋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분실이 쉽다는 것.....초등학생인데 아마 내년까지 버티기 힘들거도 같습니다.

USB 케이블도 넣어주네요 요새 충전기 안주는데 케이블이라도 줘서 다행

애들 귀에 딱 맞추기 힘들다는 것도 좀 아쉬운 점

저는 제 귀에 적당히 잘 맞았어요

디자인이라는 감성을 삼성 임원이 이해못하는 데

그들이 관심을 안가지는 별도 케이스로 가니 삼성도 이렇게 재밌는 제품이 나오네요

 

 

저는 산다면 이 콜라케이스 좋구요

 

 

바나나맛 우유도.....그리고 플립 제품의 이 꾸미기 감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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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얼마전 특가나왔을 때 못 산게 아쉽네요

저는 버즈2 쓰는데

한쪽이 맛이 가서....다시 산다면 삼다수나 육개장 컵라면 케이스 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