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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세상이야기

5월 5일 어린이날 일기

by 해리보쉬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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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는 비바람이 있고 연휴 3일인데 중간에 행사하기 어려워서인지

토요일 4일날 회사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해줬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오늘 같은 날 어딜가나 초만원이고 덥고 힘들고....

여담이지만 이제 한국 날씨에 어린이날은 4월로 바꿔야해요 5월은 너무 더워요

 
 
 
 

오랜만에 아빠 회사와서 밥도 먹고

선물로 버즈도 하나 받았습니다.

근데 그늘막 아래 어렵게 자리 잡았는데

해가 위치가 바뀌면서 반이 뜨거워져서 ㅎㅎ

얼음물 싸간거 열심히 마셨네요

이제는 에어바운스 따위 타기엔 너무 나이가 많다는 아이들

만들기 체험하나랑 물놀이 농구공 던지기 같은거 몇개만 했습니다.

역시 좀 크니 폰게임하는게 최고네요

 
 

비오는 것보단 나았던 화창한 날씨 여름이 보이던 날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 먹을라고 줄서있는 데 지친 분들

다들 그늘로 숨으셨어요 ㅎㅎ

물총놀이 재미있네요

만들기 한 무드등 솔직히 퀄은 초큼~

막상 5일 당일은

비와 바람이 너무 불어서 그냥 간단하게 피자 하나 사먹고 집에 왔습니다.

비내리는 초등학교 운동장 뭔가 운치가 있어 찍어봤습니다.

없어진 줄 알았던 미스터피자가 있어서 가봤습니다.

오랜만에 피자 전문점에서 먹은 피자는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고

피자와 샐러드 음료하면 5만원이 넘어서 두번놀랐습니다.

외식물가가 진짜 장난 없네요

그래도 이렇게 하루 잘보냈어요

애기애기하던 녀석들이 이제 엄마키를 넘보네요 징그러운 녀석들

5일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대판하구 또 놀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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