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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 여학생들의 신체부위를 몰래 찍은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구미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의 치마 속을 몰래 찍은 영상이 텔레그램을 통해 확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학생은 부모님을 통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현재까지 몰카 피해 학생은 1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당국은 현장점검에 실시했지만 자체으로 가해자 색출에는 나서지 않았다. 경찰 수사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공론화를 자제했다는 이유였다.
한편, 지난 3월에는 구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여교사를 상대로 몰래카메라 범행을 저지른 것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텔레그램 같은 것은 개인의 자유와 비밀의 보장도 있지만
3천명이나 모여서 이런 사진을 보다니...
제도적으로 보완이 필요해보입니다.
작은 소도시에 이런류의 범되가 연달아 일어나다니
좀 놀랍습니다. 인구수에 관계없이 어둠의 깊음은 존재하는군요
교내에서 찍힌것도 있는 것으로 봐서 내부 출입이 가능한 사람의 소행같은데...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중학생자녀가 있으니 이런뉴스는 무섭네요
후속뉴스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범인은 자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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