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진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트진로가 맥주 부문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실적 개선을 이뤘다.
하이트진로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한 4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 확대된 6211억원이다.
기업의 수익성 지표 중 하나인 분기 영업이익률은 2023년 6.4%에서 2024년 7.8%로 상승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켈리 출시로 전체 맥주 부문이 성장하고 있으며 마케팅비 개선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며 "전체적인 시장 규모의 축소로 소주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신제품 진로골드의 출시로 2분기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말 국장은 하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경영권가지고 주식으로 장난칠거 같은 기업은 많이 꺼려지네요 테라랑 켈리 홍보비용으로 돈 너무 많이 써서
맥주부분 성적이 저조하더니 이제 자리잡고 안정적인 수익 파이프라인이 되었고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실적에도 (그것도 영업이익...매출도 아니고)
장내 발표안하고 장후에 발표 거기에 내일 부처님 오신날로 휴일
이런 호재를 일부러 이렇게 반영되기 어려운 조건에 발표하는데 의도가 느껴지는게
저도 국장을 너무 오래했나봅니다. 정말 xx습니다.
거기에 기본적인 품질관리도 못해서 경유 냄새....이거 첨도 아닌데
또 적당히 뭉개겠지만 주가 부양의지가 전혀없는 데 많이 실망스럽네요
코로나 이후에 원하던 시나리오가 이제야 완성되었는 데(이 시나리오 기다리는데 2년입니다.) 나름 저가에 샀다고 한
주가는 아직도 20~30% 손실 구간이네요
그나마 배당주니깐 버티는 데
맥주 소주 하이트 진로만 사마시던 저에게도 굉장히 실망감....
주식은 기대감인데 스스로 기대감 죽이는 짓을 하다니,
경영승계하실 분은 경유냄새 많이 맡으시구요!!
경유를 맥주로 바꾸는 기적을 이루시길 빕니다.
2분기 실적도 나쁘진 않을 것으로 기대되나 또 한편으로 신제품이 없고 특별한 이유가 없지 않는 이상 엄청 좋지도 않을것이라 2분 기대하는 실적이 없다라는 둥
온갖
이유로 오르면 저지할게 보이는 데 이걸 계속 버틸지는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CEO리스크(스타병 걸린 CEO)랑 본업을 못하는 회사(GS건설) 인데 하나 추가합니다. 국장이면서 경영승계 안된곳!!!
*모든 것은 제 개인의견일 뿐으로 투자 및 매매는 본인의 판단으로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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