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릇공방 - 상모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그릇공방 상모점에 다녀왔어요.

달그릇공방은 봉곡동이 본점이고

상모점이 생긴후

옥계,김천,북삼,대구점 등이 생긴걸로 알고있어요.

 

상모고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있어요.

11시 오픈인데 저희가 20분정도 먼저 도착했는데

들오오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

오픈런~~~

 

 

건물뒷쪽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어요.

바로옆에 디저트39도 있더라구요.

 

 

아기자기 너무 예쁜분위기 였어요.

 

 

 

 

 

 

창밖으로 그림같은 풍경이었어요.

중앙에 물이있어요.

저희가 처음이라 아무도 없었지만

순식간에 테이블이 꽉찼습니다.

저희는 샐러드파스타 보통맛과 할라피뇨버섯피자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어요

아메리카노가 먼저나왔는데

두잔을 같이 가져다주신것도아니고

쟁반도 없이 한손엔 커피 한손엔 컵받침대를 들고 오셔서

따로 두잔을 주셔서

살짝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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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커피는 맛있었어요.ㅎㅎㅎ

드디어 샐러드파스타와 피자가 나왔어요.

샐러드도 매콤한맛을 시키려다

피자가 매울듯하여 보통맛으로 시켰는데

잘한것같아요.

피자가 꽤나 매웠어요.ㅎㅎ

와~샐러드비쥬얼

장난없네요.. 짱짱

​

이거먹으러 달그릇공방 오는거죠~ㅎㅎ

새콤달콤한 소스 뿌려주구요.

발사믹향도나고 여러가지 향이 같이 났어요.

 

 

 

 

 

바질로 듬북 뭍혀진 파스타면까지 예술이었어요.

​

피자도 버섯향이 가득하며 매콤해서

정말 취저였어요.

 

 

브런치 생각나시면

달그릇공방 추천드려요

주차도 편하고 맛도 좋고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