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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스테이크 소스 비교 A1 & 백설 & 청정원

by 해리보쉬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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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스테이크해먹으면 소스는

늘 A.1. 속칭 A1 에이원입니다.

첨 먹을때는 이게 무슨 강렬한 조합이지 했는데

데미글라스 와인의 스테이크소스근본이죠

소고기에 유독 잘어울립니다.

미국서 국민소스라 들었어요.

집에 소스는 항상 많이 구비하는데

고기마다 어울리는 소스가 있고 맛도

훨씬 증폭시켜줍니다

 
 

오늘도 스테이크준비 그리고 신규로 편입한

두가지 맛봅니다.

(가니시 채소는 샐러드와 냉장고 야채칸서 적당히준비)

두가지소스 청정원 클래식 스테이크소스

백설 스테이크소스

소스는 어디까지나 보조

고기를 잘구워야죠

버터! 반드시 버터쓰세요

식용우보단 버터입니다.

슥슥 녹여주고

고기는 미디엄웰던

소금후추

촤촤

지글지글!냄새 굿

스멜 좋아! 조아써!

진행시켜!

반정도 익인후 뒤집어요

그리고 몇개 찔러가며 확인

겉으로만 판단이 안되서 조금잘라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시간을 잘 모르겠어요

가끔 먹는거라....

잘익었습니다. 아이들은 일단 먼저 식사시작

저는 가니시구워요

샐러드는 엄마것

 
 

가니시는 당근 호박 양파 버섯 토마토

야채칸 총출동

간은 마찬가지로 소금후추만

이미 팬에 고기기름과 버터가 녹아있어요

굽굽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소스를 확인해봅시다

아래가 청정원

위가 백설

산미

A1 > 청정원 > 백설

간(짠것)

A1 > 청정원 > 백설

간은 에이원하고 청정원 비슷

전반적으로 백설이 무난하고 단맛도 있어요

저는 A1이 없다면 청정원 선택

고기는 소스가있음 맛이 업그레이드된다고 믿기

때문에 와사비 소금 소스 다 중요합니다.

스테이크 소스는 A1 강추 없으면 청정원

아이들이나 신맛싫으시면 백설

백설이 대중적으로는 제일 무난해보입니다.

뭐 결국은 취향 문제아니겠습니까

느끼함 잡아주고 맛이 풍부해지는

스테이크소스 강추

삭삭 긁어먹었습니다.

소스 셋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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