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후비개 리뷰....입니다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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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파개 귀후비개 청소솔 케이스 귀지핀셋 세트 휴대용 귀이개세트 : 댕유마켓

집에서 쓰던 귀후비개를 잃어버려 그냥 면봉만쓰려니 귀 가려울 때마다 아쉬워 하나사려고 봤더니

요새는 죄다 카메라에 조명까지 달아서 스마트 귀후비개라고 팔던데

단순한 후비는 것외에 모터 달아 흡입하는 석션 형태도 팔더군요

저는

그런거 필요없고 그냥 귀후비개가 사고 싶었습니다.

 

길죽한 형태에 끝은 숟가락처럼 납짝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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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후비개가 이렇게 다양한 제품군으로 판매될 줄 몰랐습니다.

집게형부터 종류가 아주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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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래 사고 싶었던 형태의 클래식으로 하나 골라봤습니다.

뭔 6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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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를 파는 행위를 약간 하루 일과의 마무리처럼합니다.

군대있을때 중이염으로 귀에 항상 귀지가 있어

청소하고 싶은데 제대로 된 도구가 없어 고생했던 트라우마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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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를 마치고 조용히 살살 긁어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참 다양합니다.

결국은 기본형태만 쓰겠지만

뭔가 수술도구 같은 셋트가 생기니 웬지 든든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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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로 된 것을 사실 귀안에 자주 긁는 용도로 쓰면

상처로 오히려 감염되기 쉽다니 조심해서 살살 부드럽게 사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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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후비개 같은 거 리뷰 올려도 누가 보겠습니까만은

워낙 제품이 다양하니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