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극장판 진구의 지구 교향곡

“우리가 연주하는 음악으로 지구를 지키는 거야!”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심포니로 지구를 구하는 대모험이 시작된다! 학교 음악회를 위해 서투른 리코더 연습을 하는 진구. 그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소녀 미카는 진구의 느릿하고 느긋한 리코더 소리가 마음에 들어 음악이 에너지가 되는 행성의 ‘파레의 전당’에 도라에몽과 친구들을 초대한다. 미카는 전당을 구하기 위해 음악의 달인 ‘비르투오소’를 찾고 있었던 것! 하지만 세계에서 음악을 지워버리는 섬뜩한 생명체가 다가오면서 지구에 위기가 오는데…! 과연 ‘음악의 미래’, 그리고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네이버영화소개

언제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전하는 이 두명

저는 이 친구 너무 사랑해서

 

프라모델로도 만들어 회사 책상위에 뒀습니다.

저희 집 둘째랑 몇년전에 만든 이 도라에몽....

그 덕에 아이들이랑 교감도 생기는 도라에몽 극장판 관람

이건 도라에몽이라는 캐릭터를 만든 작가님이 바라는 진짜 교감이라는 것의

하나 아닐까요

도라에몽 제가 학창시절에완결까지 다보고

이제는 아이들에게 같이 보자고 하는 애니

진구의 지구교향굑 도라에몽 극장판입니다.

이번편은 악기 연주가 메인 주제네요

언제나 별거 아닌 사건을 지구적 사건으로 키우는 진구

그리고 그걸 다 들어주는 도라에몽

항상 진구가 사고치고

도라에몽이 해결한다 패턴은 언제나 통하는 이야기 구조

리코더 연습하기 싫어서 빌어버린 소원에

세계가 망가집니다.

그리고 모두가 같이 이 세계의 모순을 해결해나가는 것이 도라에몽 스토리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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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의 주제는 음악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음악을 다시 되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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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에는 제가 보고싶었지만 제대로 접하기 힘들었던

도라에몽

지금은 제 동전 저금통도 시계도 도라에몽으로

구할수 있는 만큼 구했지만

제 자식까지 도라에몽을 보게 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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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파워풀한 IP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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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도 여느 도라에몽 극장판처럼 단편으로 하나의 이야기가 완성되어 있으며

어디까지나 팬을 위한 작품인 한계도 보여주고

에몽이의 매력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