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격자2 (아이치이, 2024)

감독: Qin Peng

출연진: Yang Yi

설명: 여특공대 저격수 쑹녠은 동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다이아몬드 호송차를 강탈하려는 강도들과 격전을 벌이다가, 특공대 대장 한쑹레이는 동료들을 보호하려다가 중상을 입게 된다. 쑹녠은 슬픔을 힘으로 승화시킨다. 하여 납치범 쑤쉐, 간악한 장사치 장마오룬과 머리를 쓰며 결전을 벌이다가 마침내 다이아몬드 강탈 사건의 배후 음모를 밝혀내고 악당을 법정에 세운다.

아이치이

정말 개선이라곤 1도 없는 아이치이 식 줄거리 소개

그래도 이해는 되는 게 신기합니다.

일단 이미지랑 같이 보면 스토리는 알겠어요

https://www.iq.com/album/%EC%A0%80%EA%B2%A9%EC%9E%902-2024-2baf6bjv27s?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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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저격수에 집착하는 중국 액션영화계

제가 본 중국 영화 중 저격수가 메인 테마인게

 

정말 많습니다.

아마 누군가를 필요시에 멀리서 소리없이 제거할 수있다는 게

수틀리면 길거리에서도 칼을 뽑아 싸우는 강호무림에서

더욱 매력적이었나 봅니다.

​

그런 저격총은

아마 중국 대중의 선망을 담지 않았을까.....

​

그럼 영화로 잠시 들어가볼까요

풀메이크업에 사탕빨며 대상을 노리는 스나이퍼

마치 게임 캐릭터 같은 이런 설정은

과거 홍콩의 낭만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니란걸 좀 알아야지)

아무리 쏴도 안맞는 이 중국체 총기의 액션느와르

거의 난민수준의 몸매를 하고 금목걸이를 한 이친구들

금방 제압당하며 병원으로 가지만 아마 의료보험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유능한 우리 친구

상대편에 저격수가 있고 그런 상대의 위험을 얘기하지만

뻣뻣한 윗선은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

이건 클리쉐가 아니라 인간의 특성인가봅니다.

그리고 그런 이 세계에서 진짜 경찰의 꿈을 꾸며

중화 제일 공안을 꿈꾸는 그녀

어떻게 구한 당의 자리이건만

감히 저격총 하나로 공권력을 위협하는 자들이 등장합니다.

이제 막 공무원이 되었는 데 연금을 타기도 전에 그녀를 위협하는 저격수

내 연금의 저격을 그냥 저격당하기 싫었던 우리 신입은

열씸히 싸웠지만 총알이 넘나드는 세계보다 무서운

주둥이의 세계

사실 어떻게 이런 고위급 회의에 들어가 감히 마이크를 받았다는 게 더 이상한게

우리의 현실 세계

그리고 현실세계에도 있는 유희관 머리를 했지만

실제론 없을 빌런

그들의 회환 중국에서 공안을 상대로 총질을 하고 살아남았으면 이미 그들은

상위 1%입니다.

굳이 지근거리서 저격총을 들고 쏘면서

권총에 저지당하는 킬러와

진짜로 이걸 잡을 생각인건지 의심스러운 경찰의 이야기

하지만 이야기는 이 여주인공 하나로 흘러갑니다.

범인을 잡겠다는 집념

꼭 마이크로 스코프에 넣고 비싼 총으로 안잡아도 가능할

범인체포가

​

이상하다 싶으면 당신은 이 영화를 볼 자격이 없습니다.

후후 그것이 저격의 낭만입니다.

​

마우스로 에임 한번 안해본 자는 볼 자격이 없는 영화

도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