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홋카이도 하코다테에 있는 ‘오노에’ 재벌 가의 창고에 ‘괴도 키드’의 예고장이 도착한다. ‘빅 주얼’만을 노리는 키드가 이번에 노리는 것은 과거 신선조 귀신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와 얽힌 전설적인 검. 검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하코다테에 방문한 ‘핫토리 헤이지’와 그를 응원하기 위해 온 ‘코난’ 일행도 괴도 키드를 막기 위해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한편, 가슴에 열 십 자(十) 모양의 자상을 입은 시신이 발견되고 ‘죽음의 상인’이라고 불리는 무기상이 용의자로 지목된다. 그 역시 괴도 키드가 찾는 검을 노리고 있었고, 그 검이 오노에 가문이 세대에 걸쳐 지킨 보물을 찾을 열쇠임이 밝혀진다. 검을 쫓는 키드에게 수수께끼의 검사가 습격해 오고,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쳐오는데…! 검에 숨겨진 ‘진실’이 어두운 밤을 베고 달빛 아래 드러난다!

네이버영화소개

이번 극장판 코난의 주제는 오래된 검에 얽힌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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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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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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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극장판 순서,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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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사실 본편도 엄청 열심히 보다가 언제부터인가 안보게 되었는 데

원피스랑 비슷합니다.

시리즈가 너무 오래되어서.....나중에 완결되면 볼까 했는 데

작품이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완결이란게 존재할 지 모르겠습니다.

코난은 영원히 어른이 될 수 없군요

괴도 키드 캐릭터는 아는 데 활약하는 거 직접 보는 건 첨이네요

근데 코난도 그렇고 은근 말도 안되는 신체능력....

은근 무협적인 면이 있습니다.

서쪽의 명탐정이라는 이 친구는 첨보네요

검을 훔쳐가는 괴도 키드

그리고 벗겨진 가면으로 보인 괴도 키드의 얼굴은 코난이랑 상당히 유사합니다.

본편을 놓친지 오래라 그런지 모르는 캐릭터가 많네요

시리즈가 장수하는 작품의 은근한 단점

극장판으로 접했을 때 응당 알아야하는 부분 그리고 작중에 설명되어지지 않는 부분을 스스로 학습해야합니다.

그리고 명탐정 시리즈면 나와야할 사건의 시작

변호사의 시체가 발견되며 우리 코난의 일이 시작됩니다.

아무래도 이 오래된 명검

검들이 모이면 특정 장소를 여는 열쇠인 모양

(은근 액션씬이 훌륭한 시리즈)

키드와 서쪽명탐점,코난은 잠시 모여 서로 의견을 교환하기도 합니다.

검은 무기로서가 아니라 주로 단서로 활용됩니다.

아마 보물(황금)이 있을 거 같은 장소로 안내하는 열쇠이자 암호

펜타그램을 완성하면 훗카이도 어딘가에 있는 그곳으로 가는 열쇠

그리고 살인사건마저 일어난 이 검사건에

경찰,탐정들,괴도에 검과 관련된 가문까지 많은 인물들이

얽히게 됩니다.

언제봐도 갖구 싶은 코난이 타는 스케이트 보드....

거의 외계기술에 가까운 저 보드!!!

과연 살인자는 누구인가 검이 이끄는 곳은 어디인가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에 실제 훗카이도에서 배경이 된 지역들이 나옵니다.

실제 명소들을 배경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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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중간에 말씀드렸듯이

모르는 캐릭터가 너무 많이 나오고 시리즈를 중간에 놔버린 저같은 사람에게는

필요한 정보량이 부족해

좀 몰입감이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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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다시 보려니 너무 많아서 손이 또 잘 안가는 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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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 명탐정 코난 시리즈

추리보다는 SF만화 같이 되버리면서 안보게 된 것으로 기억하는 데

이 작품은 추리도 재미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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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 추리물 탐정 시리즈

코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