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캐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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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 항공기에 위험한 물건을 실으라는 강요를 받은 공항 보안 요원. 이 위협에서 벗어나려면, 의문의 여행자보다 한 수 앞서 움직여야 한다.

넷플릭스

출연: 태런 에저턴, 소피아 카슨 및 제이슨 베이트먼

보통 비행기 테러를 이야기 할때

비행기 내부로 들이는 위험한 물건들은

적당히!!!

내부자가 있었다고 하고 넘어가는데요

사실은 이 과정이야말로

제일 복잡하고 위험한 과정이 아닐까

그 위험한 과정을 감독하는 자에게

이 일을 시키기에는 회유와 협박이 있겠는데요

일단 그들이 선택한 것은 협박

강제로 협력자로 만드는 방법

그러나 이런 방법은 언제나 반발이라는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테러리스트면 이렇게 안합니다.

해외여행이 빈번해진 요즘

비행기에 짐을 실는 과정을 모두 잘아시죠?

그런 우리들에게

이 짐을 검사하는 자가 여러 범죄와 연루되어 있다면?

이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이 세계에

상상만으로 이뤄진 세계에 영상화된 재미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 배우......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킬 줄 알았더니

공항 검색원이 되어 다소 찌질한 남자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시나리오는 굉장히 흥미로울 듯 아닌듯

딱 전형적인 OTT 영화

넷플용 영화였다는 게 솔직한 평가

지난 후쿠오카 여행이후로 비행기를 안타서

공항생각에 한번은 볼만한데

그저 딱 넷플릭스용 영화였다

그게 솔직한 평가니

기대없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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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