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디어에서 이상하게 안다루는 데
LA에 또 큰 불이 났습니다.
이미 많은 보험사들이 손절치고 나간 LA인근
불이 났다하면 대형으로 삶의 터전이 불지옥으로 변한답니다.
맥도널드가 불에 타는 모습....
아포칼립스가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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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또 LA습성 못버리고 빈집털이와 방화까지
이게 잃을 게 없어진 계층이 많아진 양극화의 결과 같습니다.
약간이라도 공권력이 비면
바로 범죄로 이어지는 미국
이게 선진국입니까
자본주의의 극에 달해 전세계 자금을 빨아들이는 미국이지만
미친 의료비와 범죄율
대재해급 자연재해는 극과 극을 달리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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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살아남은 톰행크스 배우의 집
딱 바로 앞 이른바 뒷산
거기서 화제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정말 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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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파괴도 크고 인간세상의 파괴도 어마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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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부촌이 모조리 타버리면서 날아간 부동산만 이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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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의 200억대 집도 타고 박찬호 선수의 저택도 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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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꺼지는 불의 지옥불을 맞이한거 같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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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미국 차기 대통령은 민주당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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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미국이다
역시 뭘해도 스케일 하나는 어마무시합니다.
이거 꺼지기는 하는 걸까요
자연 강우라도 안내리면 잔불은 엄청 오래까지 퍼질거 같습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건조해진거라는 얘기도 있고
미국 민심도 흉흉하답니다.
이것이 현세의 지옥이네요
이걸 바로 전정권의 탓으로 넘기려고 언플하는 정치인도 놀랍고
이렇게 광범위한 지역이 삽시간에 퍼지는 속도도 놀라운데
그 와중에 대피하지 않고 약탈하는 사람들
헐리우드 영화의 재난 장르는 현실이네요
늘 너무 과한 설정으로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했던 제 자신 반성합니다.
인간의 극을 보여주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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