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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by 해리보쉬 202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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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자인 어머니 ‘엘레나’(에바 롱고리아), 고고학자인 아버지 ‘콜’(마이클 페나)과 함께 열대 우림을 모험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 ‘도라’(이사벨라 모너)는 이제 16살이 됐다. 할머니(아드리아나 바라자)와 사촌 ‘디에고’(제프리 월버그)와 도시에서 살게 된 ‘도라’는 무질서한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어느 날, 현장 학습으로 간 자연사 박물관에서 ‘도라’와 세 친구들은 의문의 도둑 무리에게 납치당한다. 그들은 역사상 가장 진귀한 고고학적 발견물인 고대의 잃어버린 도시 파라파타와 ‘도라’의 부모님을 만나길 소망하는데… ‘도라’와 그의 원숭이 ‘부츠’, 그리고 친구들은 수백년 전 잃어버린 도시의 비밀을 찾아 부모님을 구해낼 수 있을까?

영화소개

전형적인 어린이 영화

가족들이 보기 좋은 영화로

어드벤처 장르입니다.

스토리는 복잡할 것 없고

아버지 어머니가 고고학자에

탐험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는 식의 마찬가지로 복잡할 것 없는 수준의

간단한 세계관 구성

저희 집도 둘째가 굉장히 좋아했던 영화로

이 영화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어른이는 나름 볼만한 데 어른을 만족시키기 힘들다는 것

하지만 주인공 도라가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첫째와 둘째가 그 아저씨다!! 라고 한 이분

진짜 감초 역활로 다작하시네요

어린 시절 친우와 헤어지고

10년이 지난 시점

근데 애가 자라도 보통 잘자란게 아닌게

거의 타잔 뺨치네요

남이에 산다고 다 이런 정글에 가까이 살지 않을텐데.....

그리고 이 친구

어린시절의 꿈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탐험

사라진 문명을 찾는 것

하지만 그녀의 부모는 그녀를 도시에 보내고

인생을 탐험하라고 시킵니다.

그러나 정글 소녀의 사회

그리고 무시무시한 이 학창시절을 견뎌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어린이들....아니 이제 청소년이죠

도라와 절대 친하진 않았지만

우연찮게 엮이게 된 이 네명은

또 우연치 않게 대 모험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정글에서 화살비도 맞구요

괴이한 노파에게 저주도 만나구요

그리고 마침내 감춰진 문명

그리고 그녀의 운명을 만나게 됩니다.

모든 것이 무난한 어드벤처 무비로

가족들이 보기 좋은 수준으로 아이들을 위한 영화니

어른들은 너무 큰 기대 없이 보면 괜찮습니다.

동심을 살려주는 영화

어린시절 모험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두근 거리든 느낌을 다시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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