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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테이크 커버

by 해리보쉬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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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발로 끝내야 한다!

닉 매킨리스 감독에

오랜만에 보는 스콧 앳킨스 배우가 주연입니다.

다른 배우들은 국내에서 유명하지는 않은 분들이라 그런지 사진도 없네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과연......

저격수, 사살확률 100%의 타겟이 되다! 은퇴를 결심한 특수부대 출신의 저격수 마지막 임무로 호텔 펜트하우스에 도착한다. 커튼을 여는 순간 저격수의 총알이 날아든다. 게다가 프로 킬러들이 방으로 쳐들어온다. 펜트하우스는 사방이 개방된 완벽한 함정이다. 조준 당하면 끝장이다! 무조건 탈출해야 한다!

네이버영화소개

저격수에게 노려지는 영화는 많고

저격수를 주제로 해 상당한 성적을 거둔 영화도 많습니다.

특히 중국 영화계에서 사랑하는 소재

아주 먼거리에서 조그만한 표적까지 맞춘다는 굉장히 매력적인

소재인것만은 확실하지만

또 너무 무난한 선택지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도로에서 저격수에 의해 살해당하는 사람들의 실화 이야기가 있었는 데

사격 각도 안에서 손발만 나와도 저격해내는 저격수의 능력에

이를 떨치고 나갈 수 없는 피해자들을 그린 영화도 엄청 스릴 있었습니다.

네이버 영화평은 극단적인데요

아마 기대만큼은 아닌 평범한 액션영화 일거라 추측됩니다.

근데 전 이상하게 누구나 다 극장으로뛰어가는 작품은 잘 안보고 이런 작품은 보지 말라면 더 보고 싶어지는 습성이 있어요

영화에서는 저격수가 혼자 다니는 경우가 많은 데

실제로는 관측하는 사람이 옆에서 보조로 따라다녀 2인1조라고 합니다.

누군가를 지켜보는 이 두 친구들

저격수에게 중요한 거는 사격실력만이 아니다 엄폐야 말로 필수 기술이다!

라고 시작한 영화

저격임무는 성공하지만 탈주 경로를 잘 못 잡은 이 친구들

임무 중에 타킷이 아닌 여자 한명까지 살해하지만

어찌되었든 탈출에 성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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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쉬러 가는 그들

돈을 많이 주나봅니다.

좋은 차타고 퇴근하네요

그리고 굉장히 매력적인 젊은 남성이지만

숲속에서 나무집을 지어놓고 사는 주인공

굉장히 전형적인 미국적

클리쉐가 많이 나옵니다. 총으로 먹고 사는 데

집에서도 다양한 총기 손질을 하다니....

그리고 다시 평범한 시간이 이어지나 했는데

난데 없이 저격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저격에 실패하자 바로 이어지는 직접 공격

그리고 이 공격을 겨우 막아내도

방안에 사격 사선안에서는 계속 총알이 날아듭니다.

겨우 전화기를 구해

위기를 모면하나 싶었지만

그리고 독안에 든 쥐처럼 하나둘 공격에 쓰러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어지는 주인공의 반격

영화의 제목인 테이크 커버는 전쟁영화나

액션영화를 많이 보셨다면 들어보셨을 대사로

피해! 몸을 숨겨! 쯤 되겠습니다

이 영화에서 은폐를 처음에 강조했듯이

표적이 되기 전에 몸을 숨기고 테이크 커버를 하는 게

영화의 주요 골자 겠습니다만

남자일행이 갑작스레 공격을 받는 이유나 서사가 다소 부족하고

방안에서의 이 액션씬이 영화의 핵심인데

이런 큰 호텔방에 엄폐,은폐물이 가득한 데

공간 설정이 좀 아쉽습니다.

과거로 치면 비디오 테이프 대여점에 들어올 적당히 주말에 쉬면서 볼만한

그런 영화 되시겠습니다.

미국식 액션 영화

다소 저예산

적당한 볼거리

라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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