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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동원 미니돈까스

by 해리보쉬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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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와 피자,만두,밀키트 같은 건 제 냉장고에 꼭 들어있습니다.

급하게 밥하고 애들 간식 먹일 때 이만한 게 없거든요

오늘은 동원 미니돈까스

chrispy & tasty

크리스피 앤 테이스티

동글동글하니 한입에 쏙 먹기 좋은 미니돈까스

이거 어린시절

급식이 안나와 어머니가 새벽부터싸주던 도시락에도 자주 들어가던 아이템입니다.

프라이팬 조리(에어프라이어 안되네요)

170,80도에 3분 튀기면 됩니다.

드실때는 미리 냉장실에 해동하세요

그런데 주의하실 것....

저는 한 봉지 다 (위 가 한봉지 양입니다.)

튀길려고 한번 쏟아부웠는 데 안에 가루가 많습니다.

가루가 많으면 튀길때 타기 쉬우니 주의

물론 3분이니 크게 탈일이 없기는 합니다.

 
 

그리고 돈까스만 먹으면 심심하니

자주 하는 버터갈릭 감자구이

근데 버터가 없어서 오늘은 그냥 식용유로 했습니다.

마늘이 주는 풍미와 감자의 고소함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요렇게 두번째 요리도 준비완료

 
 

그리고 상콤하게 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 요거트도 준비

아점으로 미니돈까스와 감자,블루베리 준비할겁니다.

 
 

이 돈까스는 특이한 데

일반적인 다른 돈까스 냉동제품들은 모두 요새 냉동으로도 나옵니다.

그런데 미니돈까스만큼은 제가 사본 거의 대부분의 제품이 에어프라이어

조리는 추천하지 않아요

다 기름에 튀기기를 추천

근데 기름에 바로 튀긴게 더 맛있긴 해요

다만 기름을 좀 많이 써야되는 데

나름 팁이라면 기름을 살짝 깔리게 쓰고 프라이팬을 살짝살짝 기울여주면서 기름이 골고루 쓰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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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은 쓰는 것도 문제지만 처리가 곤란하니까요

조리법이 유일한 단점인거 같은데 손이 많이갑니다 ㅎㅎ 열심히 하나씩 뒤집어주기

한판 완성입니다.

미니 돈까스 한봉지 다!!!

이 정도 양이면 네식구 아점으로 적당합니다.

감자와 고무마 귤까지 준비 한상 차림이 완성되어 갑니다.

미니돈까스라고 꼭 밥반찬일 수는 없지요

맛있는 요리

분쇄육이겠지만 나름 육향과 식감이 좋아요

소스는 경양식 돈까스 소스

근데 이미 간이 되어 있는 제품이라

그냥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하여야 고기의 육향을 온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급레스토랑 파인다이닝 흉내

종나 큰 접시에 찔끔놓기 한번해봅니다.

소스는 여백의 미를 표현

돈까스 소스 부족해서 치킨소스까지 동원해서 한 접시 만들어보았어요

이거 맛있네요 원래 곰곰 돈까스 많이 사먹었는 데

이것도 맛있어요

돈까스만큼 상향 평준화 된 제품도 없네요 아주 맛없다 하는건 거의 없어요

제품마다 특징이 있을 뿐

기름에 잘 튀기기만 하면 막 튀겼을 때 먹어

맛은 여느 돈까스 집 비슷하게 따라갑니다.

식감도 바삭하고 안도 너무 물렁하지 않게 식감 잘 구현했구요

찐한 맛에 간도 짭짤하니 잘되어 있어요

 
 

이렇게만 먹으면 느끼하니

돈까스와 치즈 한장 깔고 이렇게 샌드위치도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곰곰 한입 돈까스와 이 동원 미니돈까스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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