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슈퍼셀 시즌1

런던 남부에 사는 평범한 다섯 사람이 어느 날 자신들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겼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를 구해야 하는 한 남자가 능력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려 하는데

​

출연진

토신 콜, 나딘 밀스, 에릭 코피-아브레파, 캘빈 뎀바, 조시 테데쿠, 아델라요 아데다요 및 에디 마산.

넷플릭스

https://youtu.be/Frmk94Etedo

 

히어로물의 홍수인 현재

이 드라마

영국에서 우연하게 자신이 슈퍼히어로 같은 능력을 지녔음을 알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로 다분히 장편을 염두에 두고 만든 작품입니다.

흑인 히어로를 내세운 작품으로

슈퍼셀(Supacell)은 2024년 6월 27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국 드라마로, 초능력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작품은 SF, 액션, 그리고 드라마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시리즈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영국 드라마가 은근 속도감도 있고

독특한 이미지로 유명하죠

줄거리

주인공 마이클(토신 콜 분)은 평범한 택배 기사로, 어느 날 자신이 시간을 멈추고 시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게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는 미래에서 자신의 약혼녀 디온이 죽는 것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같은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 나섭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테이저, 앤드리, 사브리나, 로드니라는 네 명의 초능력자들과 만나게 되고,

이들은 각자의 능력을 활용해 디온의 죽음을 막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주요 등장인물과 능력

• 마이클: 시간을 멈추고 시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능력.
• 테이저: 투명 인간이 되는 능력.
• 앤드리: 강력한 힘을 가진 초능력자.
• 사브리나: 염력을 사용해 사물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
• 로드니: 초고속 이동 능력을 가진 인물.

드라마의 특징

• 다양한 캐릭터: 각기 다른 배경과 사연을 가진 초능력자들이 모여 팀을 이루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집니다.
•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초능력자들이 서로 협력하며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긴장감과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 사회적 메시지: 초능력의 기원이 흑인들에게 주로 발병하는 유전병인 겸상 적혈구와 연결되어 있어,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슈퍼셀은 초능력과 인간의 이야기를 결합한 독특한 시리즈로, SF와 드라마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라고 할 때 추천하고픈 작품으로 능력자체는 사건을 전개시키는

부수적인 요소가

인물들의 다양한 반응과 현실을 개척하고자 하는 의지

​

그리고 어두운 런던의 이미지가 어울러져 재미난 SF물이라고 보는 게맞겠습니다.

(히어로물보다는 SF가 낫겠습니다.)

약간 LGBT 요소가 들어갔는 지 등장인물 대부분이 흑인입니다.

(정말 싫습니다. 작품에 신념이나 메세지를 담으려는 거)

런던의 생각보다 어두운 모습과

힘든 서민들의 모습도 잘 그려져있고

영드 특유의 어두운 이미지 묘사가 굉장히

특징적으로 주기적으로 영드를 찾게 하는 매력을 그대로 발산하고 있어요

다만 시즌1 치고는 너무 이야기 전개가 느리고

마치 거대한 작품의 인트로 같은 성격이라

​

좀더 빠른 속도로 이야기를 풀어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개인적으로는 시즌2가 힘들겠다 생각했지만

시즌2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

곧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