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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 네메시스 (아이치이,2025)

by 해리보쉬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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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Unknown

출연진: Unknown

설명: 펑황성 자동차 경주 대회 기간 동안, 20년 동안 자취를 감췄던 동방의 거대한 괴물 무라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어 도시에 큰 재난과 공포를 안겨준다. 젊은 레이싱 천재 장샤오짜오는 4인조 팀을 이끌고 부상당한 무라를 기습하는 모험을 감행하여 더 심각한 위기를 초래한다. 이런 위기에 직면한 장샤오짜오는 무기 전문가 라이다오장의 도움과 격려 덕분에 자신감을 되찾고 새로운 세대의 도시 영웅으로 등극한다.

아이치이는 이제 감독과 출연진 표기도 안해주네요

AI도 줄거리 번역 저것보다는 잘한텐데 차라리 AI를 이용하지

중국의 딥시크가 있지 않습니까...만은 제 알바는 아니고

중국에서 나오는 괴수물,괴물영화,크리처물

늘 좋습니다.

이런 B급 감성으로 계속 만들어주는 유일한 영화권

OTT 시대라 서구권에서도 많이 만들것 같은 데 시대의 흐름인지

이제 거의 제작이 안되는 희귀 장르입니다.

한다면 고질라 같은 대작만 있네요

무라라는 악수, 괴물

고대부터 존재해왔나봅니다.

과거에도 온 국가가 나서서 퇴치한 이력이 있습니다.

실사영화는 아니고 실사에 가까운 3D모델링을 사용한

애니메이션입니다.

게임같은 정취가 물씬나는 데요

이런 스타일이 그동안 굉장히 어색한 움직임과 모델링이었는 데

이 영화 굉장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장르가 장르인지라

사실 이 표현방식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오토바이 경주를 하는 두 청년

영상미 일단 합격

생각보다 좋습니다.

그리구 나오는 무라의 모습 굉장히 압도적이네요

잘만들었어요

괴수물로 좋은 시작입니다.

근데 기왕 이런 연출방식을 택했으면

무라의 모습좀 화끈하게 보여주지

90년대 예산 부족으로 실루엣만 나오던 시절의 크리처물과 비슷한 연출은 아쉽네요 당시에는 어두컴텀한 화면에 희끗희끗 몇초만 나오는게

예고였고 본영화도 그게 다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역시 만드는 사람의 문제인지

실사나 3D나 정신 없는 전재는 똑같네요

전반적으로 한국인인 저에게 이해나 납득, 개연성을 보여주는 이야기 전개가

없습니다. 항상 아쉬운 부분

근데 이거 원래 영화로 제작된거는 맞는 지

약간 게임 내 영상 모아놓은 느낌도 듭니다.

괴수물인데 동양적이며

신화적인 설정이라 독특하긴 합니다.

그저 큰 생명체가 아닌 자연재해에 가까운 악수

인류를 해하기 위해 태어난 듯한 무라

그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싸우는 젊은 이들

스토리 전개는 무라무라!!

신선한 화면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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