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리메이크 3시간 확장판

리메이크입니다.

그 유명한 명작 슈퍼맨1탄이구 1978년작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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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기념으로 극장판 143분, 감독판 151분보다

37분이 더 추가된 188분짜리 확장판으로 북미에서TV로만 방영되었던 바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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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소장용으로 나왔습니다.

안경벗고 팬티만 밖에 입었는 데 왜 아무도 못알아보냐 논쟁을 일으킨 그

슈퍼맨하면 대표적인 이미지인 데

물론 예전사람들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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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 반듯한 가르마에 한가닥 나온 앞머리가 트레이드마크입니다.

 

 

세련된 코스튬의 최근 버젼 슈퍼맨과 비교하면

촌스럽다고 생각될 수 있는 데요

실제로 슈퍼맨은 2차세계대전에 나온 캐릭터라 굉장히 옛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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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니고 옛날 우주인

녹색돌을 만지면 힘이 빠지는 지구의 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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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이 영화

데일리 플래닛

그리고 크립톤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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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조드 장군이 있습니다.

그는 여기서 범죄자로 재판을 받고 만장일치로 유죄판결을 받습니다.

그리고 조드와 일행은

유리감옥에 갇혀 우주로 추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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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크립톤 행성인들

사람이 다섯만 모이면 정치를 한다더니

결국은 서로 다른 뜻을 가진 자들은 반목하게 됩니다.

여기 슈퍼맨의 부모님도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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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발달된 문명과 힘을 가지고도 파멸의 길을 가게 되는 크립토인들

근데 형광옷은 왜 입고 다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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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톤의 이름 칼엘

그는 부모님의 안배에 따라 지구로 보내집니다.

그리고 크립톤 행성은 멸망하고

살아남은 칼엘은 지구인 부모에 의해 길러집니다.

78년이라 CG는 없고 나름의 특수기술로 표현된

슈퍼맨의 능력들

칼엘 지구에서는 클락인 이 청년은 바르게 자라

어엿한 미국 시민권자가 됩니다.

트럼프가 80억에 판다고 했나요

우주인이지만 시민권을 획득한 클락

(몰랐는 데 소년 클락은 배우가 달랐네요)

그리고 자라면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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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과거를 그리고 인간과가는 다른 자신의 힘의 근원을 찾아나섭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친부모) 남긴 메세지까지 듣게 되지만

그는 지구의 화폐를 얻기 위해 취직이란 걸 하게됩니다.

그리고 데일리 플래닛

스파이더맨은 사진을 찍는 일을 택하지만

그가 택한 첫직장에서는 사진찍는 자가 처음으로 인사해주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이제 1편에서는 악역들

이 자들입니다.

조엘과 그 일당들은 2편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슈퍼맨은 능력치가 워낙 높아서 악당들에 대한 서사와

설정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약점도 만들고

같은 행성의 조드가 숙적인 그런 히어로

그 유명한 회전문 의상체인지 씬

나중엔 전화부스에서도 하는 데

요즘은 전화부스 자체를 모르는 시대니

지금보면 엉성해도 70년대에 이런 특수기술

굉장했습니다.

 

이 이후로도 여러 슈퍼히어로 무비가 있었지만

배트맨 전까지는 이렇다할 큰 대작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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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지금봐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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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영화라고 할만한 작품인데 무려 40년의 간극을 두고 다시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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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슈퍼히어로 물이 아이언맨과 함께 시작해

아이언맨과 함께 죽었는 데

슈퍼맨이 있었네요

아 물론 슈퍼맨도 나중에 죽습니다....

누가 죽였어요 저스티스 리그란 작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