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jacker는 별다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말그대로 차량 도둑
하이잭은 비행기 납치범인데요 자동차는 카재킹이군요
차량 도둑인 카 씨프와 뭔가 하는 짓이 다른가요?
살펴봅시다.

(차량도둑인거 치고는 표정들이 비범하다. 독립운동이라도 하려는 것인가)
Nora is a valet driver; with Zoé, Steve and Prestance, her colleagues and friends, she has set up the Carjackers team. By day, they serve wealthy clients in palaces, but when they're not working, they rob those whose evil deeds they know.

일단 imdb영화평은 굉장히 안좋구요
배우들도 다 첨뵙는 분들이네요 좋아합니다 이런 영화 그야말로 칠가이처럼
칠하게 볼 수 있는 영화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다

영화 카재커(Carjackers)는 2025년 공개된 프랑스 액션 영화로, 부유층의 금품을 강탈하는 차량 강도단과 잔인한 해결사의 대결을 그린 작품입니다.
주요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급 호텔의 주차원인 노라와 그녀의 친구들이 부유한 투숙객들의 금품을 강탈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강도단은 차량 강도 시 인명 피해를 방지하려는 원칙을 가지고 있지만, 사건이 점점 복잡해지며 경찰과 해결사 엘리아스가 등장합니다.
노라가 호텔에 새로 고용된 피아니스트 잘릴과 사랑에 빠지며 이야기가 더욱 긴장감 있게 전개됩니다.
마지막 타깃으로 무기상 데브라를 지목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하며 결말로 이어집니다.
영화는 반계급주의와 부자 약탈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감정적인 요소를 결합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강함의 상징 대머리!
검정 수트를 입은 헤어리스 남자는 위험합니다

발렛 파킹을 하는 여주인공
뭔가 범상치 않은 데요
역시나 차량 절도를 하는 동료들과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통 범죄겠죠

결국 이러니저러니 해도 범죄는 범죄
차량재킹이라고 하더니 일반 차량절도범하고는 다른 게
분명한 타켓팅으로 돈이 될만한 사람,물건을 싣고 가는 차량을 정확히 노리며
총기까지 구비하고 차량을 털어버립니다.
그리고 차량만 털려고 했는 데 총을 쓰는 이상 사상자가 나와버리죠
그렇다면 검정수트의 헤어리스 아저씨를 만날 시간입니다.

경찰은 아니고 전문 해결사로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를 실천하시는 분

그리고 그가 이제 카재커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범죄 대상 차량을 찾아낼 때
고급 호텔의 발렛요원은 훌륭한 직업입니다. 직장이자 사냥감을 찾는 곳
그리고 여기에 자신이 저질렀던 총기 사고의 사상자가 찾아옵니다.
그녀가 의도적으로 찾아왔는 지 는 알 수 없지만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만큼은 똑똑합니다.

하지만 범죄를 그만둘 생각은 없죠
조여오는 추격자들을 눈치채고도 다음 타킷을 작업합니다.

그리고 반격을 받게 됩니다.
이 극의 제일 큰 문제점은 역시 시나리오나 극전개일까요
낮은 평점은 주인공에게 다가갈만큼 관객이 동화될 시간이 없고
이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 지 어떤 설명도 스토리도 없이

갑작스레 전개되고 훅들어오는 범죄와폭력


그리고 마지막까지 뭔 생각인지 알기 힘든 여주의 행동패턴
차량을 이용한 액션영화가 많은 데 굉장히 이상한 장르로 승화시켰습니다.
역시 프랑스는 이상해...
정말로 이상합니다.
뭔가 감각이 달라요 내가 아는 인류가 사는 세계와 다른 세계에서 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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