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와 끔찍하고,최악이며,말도안되게 엉망진창인 가족여행

정말 이 제목입니다. 무시무시하게 기네요
디즈니가 감떨어진지 오래라 최근작 백설공주는 우주명작의 대척점에 서버리며
한국에서는 1 엄복동도 하지 못했죠
'엄복동 드립'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비롯된 인터넷 유머입니다. 이 영화는 큰 기대를 모았지만, 개봉 후 혹평을 받으며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이후 주연 배우 비(정지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 한잔 마셨습니다... XX가 별로일 수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 글이 패러디와 유머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이 드립은 주로 무언가가 기대에 못 미치거나 실패했을 때 이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시험을 망쳤을 때 "셤복동"이라고 하거나, 스포츠 팀이 부진할 때 "팀복동"이라고 부르는 식으로 변형됩니다.
혹시나 엄복동 드립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1엄복동은
자전차왕 엄복동 흥행성적입니다.
흑설공주라는 저 백설공주는 1엄복동이 안되면 끝날거 같은 분위기

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road trip
하여튼 무시무시하게 긴 이 영화 제목은 실제로 영어 제목도 그렇습니다.
11살 알렉산더와 가족의 멕시코 시티 여행기를 다룬 ≪알렉산더와 끔찍하고, 최악이며, 말도 안 되게 엉망진창인 가족 여행≫에서 알렉산더와 그의 가족은 저주받은 우상을 발견하고 모든 여행 일정이 엉망진창으로 꼬여 버리자, 결국 우상을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놓기로 결심한다. 신작 가족 코미디 영화인 본 작품은 에바 롱고리아, 제시 가르시아, 폴리나 차베스, 로즈 포틸로, 톰 네머와 치치 마린이 출연한다.
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Road Trip is a 2025 American family road comedy film directed by Marvin Lemus and written by Matt Lopez. It is a standalone sequel to the 2014 film 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which was based on the book of the same name by Judith Viorst. It stars Eva Longoria, Jesse Garcia, Paulina Chávez, Rose Portillo, Thom Nemer, and Cheech Marin.
In December 2020, Disney hired Lopez to write a follow-up to 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for Disney+. The sequel will follow a similar plot, but will instead focus on a "multigenerational Latino family". 21 Laps Entertainment and The Jim Henson Company are also set to return.[2] In October 2022, Marvin Lemus signed on to direct while Eva Longoria was cast as Alexander's mother. The new film features the family going on a road trip.[3] By March 2024, the film's title was changed to 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Road Trip.
The film was released exclusively on Disney+ on March 28, 2025


이하로 줄여서 저는 이 영화를 로드트립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로드 트립은 항상 많은 영화에서 주제,테마로 삼았었습니다.

그리고 유독 코미디 장르가 많긴하네요
여담이지만 에바롱고리아는 언뜻보면 산드라블록같기도 하네요

우리나라야 전국이 반나절이면 도착하는 데 미국의 로드 트립이라는 것은
엄청나죠 끝도 없는 길을 차로 달려나가는


유명한 이 50번국도 ....몇날 몇일을 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러블리한 가족들과 환장할 것 같은 에피소드들과 함께 하면 이 긴 여정이 지겹지 않겠죠
영화는 별다른 스토리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심플한 가족 코미디 영화입니다.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장르지만
가족애와 코미디는 디즈니 전문 장르죠 디즈니 장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디즈니 영화 "알렉산더와 끔찍하고, 최악이며, 말도 안 되게 엉망진창인 가족여행"은 1972년 출간된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가족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알렉산더라는 11살 소년과 그의 가족이 겪는 좌충우돌 여행기를 다룹니다.
알렉산더는 가족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가족도 나처럼 끔찍한 하루를 보내 보라"는 소원을 빌게 되고, 그 소원이 실현되면서 가족 모두가 말 그대로 엉망진창인 하루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족들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유대감을 쌓아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영화는 유머와 감동을 적절히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웃음과 교훈을 동시에 선사하며, 에바 롱고리아와 제시 가르시아 등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입니다. 감독은 마빈 레무스가 맡았으며, 원작의 따뜻한 메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재미난 영화
가끔은 생각없이 편히 쉬고 싶을 때 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
역시 잘하는거 해야합니다. 디즈니는 디즈니 할 때가 최고죠
LGBT보다 근본적인 디즈니스러움이 디즈니의 해결책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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