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성공한 덕후로 불리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도라에몽으로 게임으로 유명한 심형탁배우님도 계시고
에반게리온(지금은 손절하셨지만)으로 유명했던 데프콘님도 계시고
덕질이 오히려 계기가 되어 본업에서도 더 잘되는 그런 경우입니다.
사실 좋아하는 취미도 직업이 되면 괴로운 일이 되고 매니아라고 불릴만한 사람도 그걸로만
프로페셔널한 영역에까지 미치기 힘든게 사실이죠
그런데 여기 한 래퍼가
그런 예시를 보여줍니다.
라틴의 힙합스타 배드 버니
빌보드에 그레미 수상경력도 있는 음악쪽 아티스트인데
부커T라는 노래를 내서 화제가 됩니다. 실제 부커 T입니다.
뮤직비디오에 레슬러와 레슬러의 이름으로 된 노래가 히트하자
배드버니 자체가 인스타 유일하게 팔로우 하는게 WWE입니다.
광팬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이일을 계기로
WWE에서도 주목하게 되고 초청도 받아 라이브공연은 물론 콜라보 상품까지 내게 됩니다.
그리고 장사할 줄 아는 WWE는 배드버니를 게스트로 스토리를 만들고 최대 쇼인 레슬매니아에서 태그 팀 경기를 펼치게 하는데 이전부터 각계의 유명스타와 쇼를 펼친적은 많아
그냥 오프닝 쇼라고 생각했는데
몇 달동안 엄청나게 훈련하여 팬들도 인정할만한 레슬링을 선사합니다.
성덕이란 이런 것이지요
국내에서도 함소원님이나 무한도전에서 시도한 적이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런데 여긴 찐 WWE네요
대단해요......부럽습니다. 성공한 성덕
https://blog.naver.com/jjiangbbang?Redirect=Log&logNo=222303170715&from=po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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