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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담 지쿠악스 3화

by 해리보쉬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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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는 군경과의 전투 이후, 클랜 배틀 참가 권유를 받습니다.

신비로운 소년 슈우지와 만나게 되고, 함께 팀을 이루어 클랜 배틀에 참가합니다.

클랜 배틀에서 상대의 머리를 먼저 따는 쪽이 승리하는 규칙이 적용됩니다.

아마테와 슈우지는 상대의 공격을 피하며 협력하여 승리를 거둡니다.

슈우지가 붉은 건담의 파일럿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붉은 건담

붉은 색은.....

어떤 분들은 이 작품을

건담 What if...(마블 왓이프 시리즈) 같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if가 들어가면 그냥

새로운 작품이라고 봐야겠죠

화이트 베이스가 온통 녹색인건 언제봐도 신선하네요

지온이든 연방이든

들어본적이 없는 기체

흰색빨강파랑노랑의 컬러 조합의 신기체

건담의 시작

어이구 드디어 나오네요 샤아

그리고 점점 밝혀지는 세계관

뉴타입과 사이코뮤 기술

  • 기존 건담 시리즈에서 뉴타입은 우주 환경에서 진화한 인간으로 묘사되었지만, 지쿠악스에서는 뉴타입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오메가 사이코뮤 시스템이 등장합니다.
  • 이 시스템은 파일럿의 뇌파를 직접 기체에 연결하여 전투 능력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 기존 건담 세계관과 달리, 지쿠악스는 1년전쟁에서 지온 공국이 승리한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 이에 따라 연방군과 지온군의 관계가 기존과 다르게 설정되며, 새로운 정치적 갈등이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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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쿠악스는 기계가 인간의 의지를 얼마나 반영할 수 있는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집니다.
  • 뉴타입 파일럿들은 사이코뮤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지만, 기술이 인간을 초월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주요 갈등 요소로 작용합니다

  • 시리즈 곳곳에서 1979년 퍼스트 건담의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연출이 등장하며, 기존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 하지만 새로운 설정과 캐릭터를 통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며, 독창적인 스토리를 구축합니다

이미 오마쥬로 보기 힘든 수준

굉장히 신선한 전개로

퍼스트의 잔재는 그야말로 디자인과 일부 소재 정도

현지에서 반응이 굉장히 좋다는 데

퍼스트를 모티브로 했지만

지나치게 시리즈 전통성을 지키는 것보다

새로운 시도가 과감히 들어가고 이게 먹혀들혀가며 인기를 끄는 것 같습니다.

기체 디자인도 디자인인 데 결국은 드라마가 좋아야 작품이 사니깐

이런부분은 굉장히 좋네요

오랜만에 명작이라고 할만한 건담이 나오나요

(결말이 아쉬운 작품들이 왕왕있어서)

끝까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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