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출: 라이언 쿠글러
각본: 라이언 쿠글러
출연: 마이클 B. 조던, 헤일리 스테인필드, 잭 오코넬, 운미 모사쿠, 제이미 로슨, 오마르 벤슨 밀러, 딜로이 린도, 리준리, 롤라 커크 외
제작: Proximity Media
배급: 워너
개봉: 2025년 3월 7일 (북미)
제작비: $90,000,000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2022> 이후 3년 만에 신작을 들고 온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이번에도 마이클 B. 조던과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영화는 공포 영화랍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포 영화로 직접 각본을 쓰고, 제작까지할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 작품이네요

어떤 공포인지가 나오진 않은 상황이지만
분위기로 봐서는 초자연적인 것이 메인 테마

포스터에서 알 수 있겠지만요
마이클 B. 조던의 상반된 모습이 나오고 있고, 영화 포스터의 메인 카피는 '악마와 함께 춤을'이라는 것을 봤을 땐 뭐가 있긴 한 작품입니다.
죄인들이라는 것은 어쩌면 국내 관객들에 그대로의 의미로 죄인을 의미하거나

기독교적인 원죄설
우리모두가 죄인이라는 시너가 될수 있겠네요

제작비만 9,000만 달러가 들어갔다고 하는 데
정말 시너
악마가 털어가는 제작비인거는 확실하네요

“씨너스 죄인들”은 2025년 개봉 예정(또는 최근 개봉한) 작품으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회의 어둡고 복잡한 면을 드러내는 범죄·느와르 영화 혹은 스릴러 장르에 속합니다. 이 작품은 전통적인 선과 악의 이분법을 넘어, 과거의 잘못과 죄, 그리고 그에 따른 내면의 아픔을 겪는 인물들이 서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영화는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 각 인물이 자신의 죄와 마주하며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 그리고 그들이 얻는 속죄나 구원이 결코 단순하지 않음을 상징적으로 그려냅니다. 결말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과 함께, 관객들에게 “진정한 구원은 과연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남기며, 도덕과 책임, 그리고 인간 본연의 이중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유도합니다.

. 이 영화는 단순한 범죄나 액션을 넘어서, 현대 사회 속에서 개인이 겪는 도덕적 갈등과 내면의 싸움을 극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장르가 장르인지라 굉장히 취향을 타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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