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쉬 (Ash ,2025)

애쉬(Ash)는 SF와 호러 장르가 결합된 작품으로, 가까운 미래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합니다.

영화는 첨단 과학 기술과 초자연적 현상이 뒤섞인 세계에서 인물들이 생존과 내면의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제목인 “애쉬”는 단순한 잿더미를 넘어서, 과거의 파괴와 그로부터의 재생, 변혁의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관객들에게 미래 사회의 불안함과 동시에 희망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기존의 장르 규범을 넘어서는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말그대로 잿더미를 표현한 영화 SF호러하면 제일 유명한 영화는 역시 이거겠죠

 

 

이벤트 호라이즌

1997년작 미국 SF 스릴러 영화. 감독은 영화 모탈 컴뱃 1편이나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등 B급 냄새가 풀풀나는 영화만 줄기차게 만드는 폴 W. S. 앤더슨. 캐스팅도 훌륭하여 매트릭스 시리즈의 모피어스로 유명한 로렌스 피시번이 주연을 맡고 쥬라기 공원 시리즈로 익숙한 샘 닐도 나온다. 더불어 특수효과는 블레이드 러너에서도 특수효과를 담당한 리처드 유리치치가 맡았다.​

이 영화는 안보신 분들 보세요 SF베이스에 호러가 깔린 SF호러물의 최고 명작입니다.

언제봐도 기분 나쁜 영화 그만큼 잘만들었다는 말씀이지요

97년작인 데 아직도 이 작품 이기는 작품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 영화도 비쥬얼 하나만큼은 굉장히 충격적인데요

캐스팅도 탄탄합니다.

에이자 곤잘레스(Eiza González)는 강인하면서도 내면 깊숙한 상처를 지닌 주인공 역할을 맡아, 변화의 중심에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인물을 연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론 폴(Aaron Paul)은 복잡한 과거와 갈등을 지닌 인물로 기대되며, 그의 존재감은 영화에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더할 것입니다.

이코 우와이스(Iko Uwais)는 뛰어난 액션 연기로 극 중 긴박감 넘치는 전투 장면과 감정의 폭발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 행성에 있는 우주선에서 홀로 깨어난 여성이 자신외 모든 승무원이 죽은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웬일인지 본인의 기억도 그렇게 온전치 못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구조신호에 찾아온 남자

둘이서 우주선을 조사하다 겪는일이 메인 이야기입니다.

https://youtu.be/z4xFjHIzFzM

 

애쉬는 최신 CGI와 정교한 특수효과를 바탕으로, 미래 도시의 황폐하면서도 신비로운 풍경을 사실적으로 재현합니다. 어두운 색채와 안개 낀 배경, 섬세한 조명 기법 등은 영화 전반에 걸쳐 공포와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이 마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 빠져드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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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제작진은 전통적인 호러 요소와 현대 SF적 상상력을 결합해,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네마틱 경험을 창출하고자 했다고 하는 데

제 생각에는 너무 비쥬얼에 치중했다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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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은 굉장히 환상적이며 공포스럽고 BGM도 굉장히 섬뜻한 분위기를 잘 연출합니다만 이벤트호라이즌,팬도럼,에이리언 같은 작품을 따라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고 환상적인 이미지 연출을 위해 사용된 몽환적 이미지들이 조금 과한것 같기돟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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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개봉 후 반응은 호불호가 굉장히 엇갈린다고 하네요

영화가 분위기로 압도하는 초반에 비해

중반부가 좀 지루한면이 있으나

 

후반으로 가면 화끈한 면을 보여주면서

잘마무리 됩니다.

SF호러물에서 역시나 이벤트 호라이즌을 넘기는 힘들어보이고

볼만한 수작은 되는 것 같다는 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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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만들어지는 장르라

장르의 팬이라면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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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런 영화들 단점이 전체적으로 어둡고 컴컴한 화면이 대부분인 데

CG나 우주선 재현의 제작비도 있겠지만

너무 이런 화면만 이어지다보니 눈이 많이 피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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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는 SF호러물 평균은 하는 것 같다 이정도로 마무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주는정말 위험한 곳이에요

가지 맙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