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만에 만난 아내와 아들을 눈 앞에서 잃은 존. 모든 것을 잃은 존은 범인을 처단한다. 마을의 절대 권력자 델라루는 하나 뿐인 동생을 죽인 존을 잡기 위해 마을을 공포에 몰아넣고, 이를 기회로 마델린은 잔혹한 델라루에게서 도망치려 하는데… 잔혹한 절망의 땅에 복수의 총성이 울린다!

웨스턴 영화
서부시대 영화라는 장르가 요즘에는 뭔지도 모르는 시대가 왔는 데요
서부극
그야말로 권법(gun)으로 이뤄진 무협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니 무협보다 오히려 직설적이고 사실적인게
웨스턴무협이 아닐까요


거기에 매즈 미켈슨이라는
이 조합
정말 좋은 콤비네이션이죠
정말 재미있겠습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이미 과거의 이야기
2014년의 영화네요

평가는 이정도
나쁘지 않습니다. 굉장히 박한 네이버 평점 치고는 이정도면
호불호는 있을 지언정 무난하게 볼 수 있어요
웨스턴 리벤지(The Salvation, 2014)는 덴마크 출신 배우 매즈 미켈슨이 주연을 맡은 정통 서부극입니다. 영화는 1864년 덴마크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존(매즈 미켈슨)이 가족을 잃고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존은 덴마크에서 전쟁을 겪은 후 새로운 삶을 찾아 미국으로 이주합니다. 7년 동안 정착한 후, 유럽에 있던 아내와 아들을 미국으로 불러들이지만,
마차에서 만난 악당들에게 가족이 잔혹하게 살해당합니다. 존은 즉각 복수를 감행하지만, 그가 죽인 악당 중 한 명이 마을을 지배하는 델라루(제프리 딘 모건)의 동생이었고, 델라루는 존을 찾아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습니다.
존은 마을 사람들에게 배신당해 델라루에게 넘겨지지만, 그의 동생 피터(미카엘 페르스브란트)의 도움으로 탈출합니다. 그러나 피터는 델라루 일당을 유인하다가 목숨을 잃고, 존은 더욱 강한 복수심을 품게 됩니다. 한편, 델라루의 집에서 노예처럼 살아가던 마델린(에바 그린)은 존과 함께 델라루에게 맞서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 이 복수는 당연한 것인게 아닌가
개척시대에 일부러 가족을 불러들였는 데
살해당한다.
그럼 이미 개척의 의미가 없습니다.
권법시대라지만 협의를 살린다는 것
그게 무협입니다.
미국무협 비록 지금은 트럼프에 의해 망가졌지만
낭만이라는 게 살아있던 시절
서부극 영화는 고전영화가 늘 추천되는 데
여기에 신작이 있다!!!
라고 말하는 작품
매즈미켈슨의 신작중(신작이라고 하기엔 이미 ....)
이렇게 주목을 못받았지만 정말
서부극에서는 이만한 퀄을 갖추고 기승전결 완벽한 영화가 없네요
이 분의 영화를 추억하는데 좋겠습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 감시 (Neighborhood Watch ,2025) (1) | 2025.05.01 |
---|---|
엑스테리토리얼 ( Exterritorial ) - 넷플릭스,2025 (1) | 2025.05.01 |
넷플릭스 리틀 시베리아(2025) (1) | 2025.04.30 |
더로드이어10(YEAR10 , 2025) (0) | 2025.04.30 |
랜드오브더로스트(Land of the lost , 2009) (0) | 2025.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