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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제품들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아주 넓습니다.
저도 참 많이도 사먹어봤는 데요
요새는 에어프라이어가 대세에요

그런데 에어프라이어가 안되는 데 맛 하난 정말 좋은 미니돈까스
동원 크리스피 앤 테이스티

미니돈까스입니다.
요건 어디까지나 메인보다는 반찬에서 강자로
아이들 반찬 할 때 자주 사서 해다먹입니다.

기름을 좀 써야되서 귀찮긴 한데요
에어프라이어와 다른 기름에 튀겼을 때
오는 그 기름의 풍미와 표면의 바삭함이 좀 더 살아있죠
애들이 이건 하는 족족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어요


기름은 최대한 적게
그리고 달군다음 중불로 구워줍니다.


유일한 단점은 하나하나 뒤집기가 귀찮다는 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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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인 상태로 바로 튀기면 됩니다.
잘 뒤집으면 이렇게 표면이 노릇노릇하게 색이 바뀔 때즘
꺼내서 먹으면 됩니다.

잘익은 미니돈까스
정말 맛있어보이죠?


소스가 좀 필요한데요
소스 없어도 자체가 간이 좀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저는 주로 오뚜기 경양식 돈까스 소스나 스테이크 소스
둘 중에 집에 있는 거
케첩은 잘 안써요

애들 얘기를 많이 했는 데 사실 저도 좋아합니다.

반찬 말씀드렸는 데
빵이랑도 잘어울려요

기름에 직접 튀긴거라 풍미가 있구요
안에 살이 야들야들하면서 육향이 진해요
잡내는 없구요


강추하는 것은 식빵과 같이
버터에 구운식방과 (왼쪽)
토스트한 식빵에 치즈와 같이 샌드위치처럼....
요렇게 먹는 걸 저는 제일 좋아합니다.
맛있어요 미니돈까스
동원 미니돈까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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