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 얼큰 포차 우동

제가 요즘 애정하는 시리즈 얼큰 우동

얼큰 포차우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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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빽모씨의 시대는 가고 류수영

어남 류선생의 시대가 왔다! 신뢰의 페이스

하이면은 진짜 면이 하이합니다.

면이 쫄깃쫄깃해요

우동도 좋은 데 우동은 너무 상향 평준화 되서 차이를 느끼기 쉽지 않은 데

칼국수면은 진짜 제대로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간식, 저녁 야식으로 하이면

얼큰 우동입니다. 얼큰이라 애들 주기 좀 그렇지만

이것밖에 안남아서 그냥 조리

스프가 들어있는 데 고명이 부족한 편이라 늘 제가 좀 넣습니다.

조리법이 특이한 데 물조절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 저는 400ml보다 좀더

아주 조금 더 잡습니다. 소스가 제 기준에서는 강해요

 

 

그리고 고명으로는 오뎅과 대파를 준비했습니다.

오뎅과 대파를 먼저 살포시 익혀주구요

면과 스프를 풀고 2분

2분딱 맞추면 면이 살짝 알단테 느낌

완전 퍼진거 좋아하시면 30초정도 더 조리하면 되겠지만

우동은 면의 탱글함이 생명

이대로 고고

완성입니다. 이게 반입니다. 1개로 두명이서 나눠먹었어요

역시 강력한 면발 감칠맛의 국물

그리고 알싸한 매콤함

하이면 굿입니다. 고명이 부족하다는 것만 단점

 

순식간에 싹다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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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 시리즈는 언제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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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애정하는 멸치 칼국수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3881067179

하이면 멸치 칼국수 맛있게 끓이기

 

그리고 가쓰오부시 우동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857061538

하이면 가쓰오우동

 

가쓰오 우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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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보다 좀 더 색다른 면요리 먹고 싶을 때 아주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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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그릇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