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 관련 컴투스 주식 몇번 블로깅하고
저도 실제로 어느정도 큰 비중으로 샀던 종목인데요
확실히 글로벌하게 인기 있는 IP인건 사실인데 보면 볼수록 그래픽은 너무 구식이고
->동일 IP에 의한 확장 세계관으로 유저 흡입!
<-같은 컨텐츠 사골 우리기
냐 어느쪽으로 평가가 갈지 도저히 예측이 안되네요 이런 불안감을 딛고
시드 머니를 넣는 분들이 결국 큰 성과를 거두시겠지만
아무래도 게임주를 주력으로 하기엔 믿음이 부족한가 봅니다.
다행인 것은 결국 이런 서머너즈워 확장 세계관 오픈월드 prg도 기다리고 있다는 건데요
게임주는 결국 게임이고
컴투스는 딴거 없습니다. 서머너즈워 뿐입니다. 다른 게임은 그냥 그런 수준
https://blog.naver.com/jjiangbbang?Redirect=Log&logNo=222274001358&from=postView
주력으로 밀던 게임주 3대장 중 펄어비스는 장기로 보고 있고 블쟈는 신작과 리저렉션 모멘텀으로 중기로
컴투스는 신작 발표까지 얼마 남지 않아 단기로 봤는데
첫번째 신작은 그렇게 까지 완성도가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원래 그래픽으로 승부하던 게임은 아니고 덱과 전략, 룬의 조합 게임이니
그부분은 고려해야하죠
일단 게임은 29일 출시이고 지난해 20만명 참석한 베타에서 호응은 좋았고 사전예약자 500만이긴합니다.
그러나 사전예약은 요즘은 크게 의미를 두긴 힘들어보여요
결국 소환시스템도 있고 성장시스템도 있고
외형만 sd형에서 일반으로 바뀌었느냐
하면 그건 아니고 덱으로 덱배치를 이용한
듀얼 같은 게임형식으로 보입니다.
타이밍과 카운터
전황을 뒤집는 효과발동 등의 전략 게임에 가깝겠네요
이해하기를
서머너즈워 IP를 이용한 전략 카드 게임 정도.....
블쟈의 하스스톤 같은 느낌일까요?
장수게임이긴 한데
일단 국내에서는 하시는 분들만 하는 데다 워낙 하드한 게임이라
리뷰도 잘 안되는 군요
저는 사실 보면 볼수록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자신이 잘아는 분야
심플하게 생각하고 투자하라
라고하는데
게이머들이야말로 여기에 잘 맞는 거 같지만 제일 안맞는 사람들입니다.
게이머들은 늘 게임에 지나치게 엄격하고 인색하거든요
거기에다 국내정서로 파악하기 힘든 국제적 인기가 중요한 게임이니
이게 정착이 되고 다음 IP의 오픈월드 형 까지 정착된다면
주가야 뭐 현재 3배도 불가능해보이진 않습니다. 해외 유저들 과금하는 거 보면 어마무시한데
경쟁을 좋아하는 한국 게임이지만 해외에서 더 인기인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현재 흐름상 상방 하방 어디든 열려있습니다. 백년전쟁 재료만 놓고보면
카드형 게임의 하드한 유저들이 얼마나 모이냐 다소 복잡하고 컨트롤이 그리고 생각이 많이 필요한 게임장르가
얼마나 퍼질 수 있을것이냐 로 결국 주가가 갈리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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