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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청춘당 꽈배기 포장

by 해리보쉬 2025.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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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당 꽈배기

지나가면서 몇 번 봤는 데 먹어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번에 추석이라고 선물로 받았어요

두근두근

맛있어보이는 꽈배

막간을 이용해 찾아보는 꽈배기라는 음식의 유래

꽈배기의 유래는 단순한 간식 이상의 흥미로운 역사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1. 중국에서의 기원

꽈배기의 원형은 중국의 油條(요우티아오, 유타오)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나라 시절, 간신 진회(秦檜)가 충신 악비(岳飛)를 모함해 죽게 만들자 분노한 백성들이 밀가루 반죽을 사람 모양으로 꼬아 기름에 튀겨 분풀이를 했다는 전설이 있어요.

그래서 요우티아오는 ‘유작회(油炸檜, 진회를 기름에 튀긴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2. 한국으로의 전래

한국에는 꽈배기가 언제 들어왔는지 정확히 기록은 없지만, 조선 후기 문헌인 『조야집요(朝野輯要, 1784년 편찬)』에 ‘마화병(麻花餠)’이라는 꼬아 튀긴 과자가 등장합니다.

이 마화병이 오늘날 꽈배기의 전신으로 여겨지며, 심지어 광해군이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으로도 전해집니다.

3. 조선시대의 꽈배기

당시 밀가루는 귀한 재료라서 꽈배기는 흔한 간식이 아니라 왕실이나 잔칫날에나 먹던 고급 음식이었어요.

지금처럼 시장에서 쉽게 사 먹는 서민 간식이 된 것은 훨씬 뒤의 일입니다.

4. 현대의 꽈배기

오늘날 꽈배기는 설탕을 묻힌 달콤한 버전이 가장 흔하지만, 지역과 취향에 따라 고구마, 팥앙금, 심지어 매운 양념을 넣은 변형도 등장했습니다.

길거리 간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 간식이 되었죠.

👉 정리하자면, 꽈배기는 중국 송나라의 전설에서 비롯된 음식이 조선에 전래되어 ‘마화병’으로 불리다가, 현대에 와서 지금처럼 달콤하고 친근한 간식으로 자리 잡은 거예요.

 
 

자 그럼 이제 먹어봅니다.

사실 받아가지구 집에 가는길

차안에서 너무 맛이 궁금해 한개 먹어봤습니다.

이 풍성한 구성은 마치 도넛 셋트를 받았을 때의 기쁨입니다.

뭐를 먹어보지

아 맛있네요

쫄깃하고 따스한 도넛같은 느낌인데

좀더 찰진 맛

속도 전부 팥은 아니구요 약간 다른 소들이 특징입니다.

 
 

집에 가져갔더니 다들 좋아합니다.

선물세트로 참치나 햄 식용유도 좋지만 이렇게 디저트로 먹을 수있는 것들도 진짜 좋네요

제가 먹은게 아마 C코스 같은 데요

전부 다 맛납니다.

https://map.naver.com/p/entry/place/1617652771

 

네이버 지도

청춘당꽈배기 구미점

map.naver.com

너무 느끼하지도 않구요 빵도 정말 맛있게 잘 구워져있어요

꽈배기라는 음식을 그냥 시장가면 한개씩 먹는 길거리 음식정도로 알았는 데

이렇게 먹으니 제대로 된 고급 디저트 같습니다.

맛있어요 강추!

따뜻할 때 더 맛있으니 식으면 전자레인지 돌려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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