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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이쿠사가미 : 전쟁의 신

by 해리보쉬 202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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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은 메이지 시대 사무라이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데스게임을 그린 일본 액션 드라마입니다. 2025년 11월 13일 공개되었으며, 오카다 준이치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 작품 기본 정보

제목: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 (Last Samurai Standing)

공개일: 2025년 11월 13일

국가/장르: 일본 / 사극, 액션, 서바이벌, 데스게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구성: 총 6부작

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야마구치 켄토, 야마코토 토오루

1878년, 메이지 시대 초기배경의 사극드라마입니다.

사무라이들은 신분과 권위를 잃고 칼을 소지하는 것조차 금지된 시대에

정체불명의 인물이 주최한 292명의 사무라이 배틀로얄. 마지막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여야 하는 잔혹한 서바이벌 게임이 벌어집니다.

한때 최강의 무사로 불리던 슈지로(오카다 준이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칼을 듭니다. 굉장히 만화스러운 이야기이고 이게 또 일본 영화의 매력이기도 하죠

실제로 사무라이가 버려지던 시기에는

이런일도 있겠구나 싶은 이야기

한때 시대를 정하는 기준이었던 사무라이의 수

하지만 시대가 바뀌자 불필요해진 지나치게 벼려진 칼

필요없어졌는 데 단체로 들고 일어나 위험해진다?

이거 현재 시대에도 많이 일어나는 일이지요

사무라이는 물론 고귀하니 동의 하지 않겠습니다.

AI에 의해 코딩하는 코더들이 사라지지만 조용히 사라지는 데

사무라이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힘껏 휘두루고 죽이고 베고 또 존재감을 드러내고 마지막까지 사무라이였습니다.

변하는 시대에 과거의 망령을 붙잡고 살면

그 결과는 죽음 뿐

시대를 낭만으로 그릴 때는 뭔가 멋이라는게 있고

또 만화로 나올 때는 캐릭터의 재미가 있었지만

실제 역사는 굉장히 잔인한 세대교체였습니다.

이 시기의 이야기를 굉장히 섬세하게 드라마로 담았습니다.

영화로 부족한 호흡을 처음부터 드라마로 담은 것은 좋아보이네요

그런데 이런 드라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의 시대상을 이해해야하는데

메이지 시대(1868~1912) 사무라이들은 신분과 특권을 잃고 급격한 사회적 몰락을 겪었습니다. 칼을 차는 것이 금지되고, 봉급이 끊기며, 새로운 근대 국가 체제 속에서 생존을 위해 농업·상업·관료직 등으로 전환해야 했습니다.

⚔️ 사무라이의 몰락 과정

메이지 유신(1868): 도쿠가와 막부가 무너지고 천황 중심의 중앙집권 체제가 수립되어요

신분제 폐지: 사무라이 계급은 법적으로 해체되어 일반 국민과 동일한 신분으로 편입됨.

봉급 폐지: 막부 시절 영주에게 받던 녹봉이 끊기면서 경제적 기반을 상실.

무기 금지: 1876년 폐도령(廢刀令)이 내려져 칼을 차는 것이 금지됨. 이는 사무라이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흔든 조치.

📉 사회적·경제적 처지

경제적 어려움: 녹봉이 사라지자 많은 사무라이가 빈곤에 시달림.

직업 전환: 일부는 농업이나 상업에 뛰어들었으나 경험 부족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음.

관료·군인으로 재편: 일부는 신식 군대나 관료 체제에 편입되어 새로운 국가 운영에 참여.

불만과 반란: 몰락한 사무라이들의 불만은 사쓰마 반란(서남전쟁, 1877) 같은 무력 저항으로 이어짐.

🌍 역사적 의미

전통의 종말: 수백 년간 일본 사회의 지배층이었던 사무라이 계급이 역사 속으로 사라짐.

근대화의 상징: 사무라이 몰락은 일본이 봉건 사회에서 근대 국가로 전환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건.

문화적 흔적: 무사도의 가치관은 사라지지 않고, 이후 일본 군국주의와 기업 문화에까지 영향을 끼침.

이렇게 바뀌는 시대상입니다. 사무라이라는 게 사실 구시대적이죠

그런과정을 드라마로 담았어요

라스트 사무라이

결국은 사라질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이야기를 너무나 아름답게 미화한 영화

아니 드라마지요 너무 진지하게 보면 안되고 일본식 사극 드라마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이걸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게 넷플릭스의 장점이지요

하지만 한국인에게 어필할 점은 많이 부족한 데

사무라이의 머찜은 90년대까지

이제는 누가 볼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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