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버 웹툰 검열의 시발점 헬퍼2 연재복귀

보다가 너무 여자를 물건취급하는데다

시즌1에 보여주던 세계관은 어디가고

선정적이며 폭력적인 장면으로 지루하게 끌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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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항의하는 독자 조롱, 그림 외주등으로

논란을 일으키더니

저항이 점점 거세지자

휴재에 들어가버린 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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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보신분 아시겠지만 같은 작가라고 하기에 2는 너무 다른 작품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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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보다 어느순간 선을 넘은 듯해서

안봤는데

크게 한방 터뜨리셨죠 그리고 이후로 웹툰 검열이라는.....강력한 변수가 생겨버렸습니다.

뭐만 나오면 모자이크가 따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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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완전히 태도를 바꿔 사과하더니

유투버 자숙 후 복귀처럼 정확히 6개월이 다 차기 전에 복귀했습니다.

네이버도 6개월 넘어가면 수익 끊기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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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품은 여전히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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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수라는 작품이 아주 멋지게 엔딩을 맺었는데

개인적으로 문정후 작가님이 주간지나 단행으로 내실때는 한번도 마지막편을 보지 못했는데

아름답게 완결을 내주셔서 기분이 좋았는데 밑에 헬퍼보고 식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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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가들은 퇴출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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