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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세상이야기

벨기에 대사관 부인 손찌검 사건 - 조롱까지 2차 가해

by 해리보쉬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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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인종차별로 유명한 나라죠

이미 공개적으로 인종차별이 소개될 정도

벨기에 여행중

인종차별 당했는데 중국인이와서 도와줬다는 인터넷 썰은 유명합니다.

대놓고 눈찢기 조롱시전하는데도 방송에 내보내고

워낙 이런쪽에 강성인 국가입니다.

저도 유럽출장 다녀보면 프랑스,독일,영국도 없는 건 아니지만

루마니아,폴란드 이런 동유럽이 제일 심했고

벨기에는 그냥 뭐 일상입니다.

여기는 진짜 심합니다.

그래도 영국,독일은 삼개월씩 출장다녀도 가끔 길거리에서 겪는 정도

특히 밤에나 취객들에게 칭키니 고백투 유어 컨트리 정도였는데(한번은 맥주병 던지는 거에 맞은 적도....)

벨기에는 그냥 대놓고 매일 합니다.

인종차별의 에이스 같은 국가죠

저 줄리안이라는 사람도 여기와서 인기 끄니 저렇게 나서지 아무도 나서서 말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도 그다지 인상이 좋지 않았는데

희한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벨기에 대사의 와이프가 한국 사람을 단지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때렸는데

알고보니 중국인입니다.

벨기에사람같은 종족우월주의가 만연한 나라에서 중국인과 결혼해서

한국에 와서 그 와이프인 중국태생 아줌마가

중국에서 하듯이 돈으로 사람을 구분하고 종업원을 그냥 쳐버린 사건인데요

벨기에 인종차별만 검색해도

수십개가 쏟아지는 이런 나라에서 벌어지니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듯합니다.

자 이제 이게 유명해지자(정말 다행인게 요새는 cctv가 많으니 이런거 다 잡힙니다.)

한번 뉴스를 탔는데요

벨기에 대사관 부인의 옷가게 직원을 폭행한 사실이 일파만파 확산되면 더욱 주의를 해야할 건데

벨기에 대사관이 한국인을 조롱하는 SNS 댓글에 '웃겨요' 이모지를 눌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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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웃긴지 좀 느끼게 해주고 싶은데

한국은 이런 처벌이 잘안되죠

사과도 진정성없다고 지적받고 있으니

한국어에는 피해자라고 명시하고 영어사과문에는 피해자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 대사관 부인

신발을 신은채로 옷을 입어보는등

용납되기 힘든 매너를 갖추었습니다.

벨기에인종차별 + 권력에 취한 여자 + 중국인 진상 = 면책 대상

처벌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저 여자는 저렇게 망나니 같은 짓을 하고 사람의 뺨을 때리고 다녀도

아무런 제재를 못 가한다 이 말씀인데

이게 독립주권을 가진 국가가 맞습니까

불매운동으로 맞서는 분들이 계신데

크게 알려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벨기에 맥주는 스텔라 아스투아,호가든,레페,듀벨,주필러,블량슈 가 있습니다.

면책특원이니 어차피 그냥 빠져나가겠지요

그래도 어딘가

정의는 살아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제발 상응하는 처벌을.....

 

 

 

 

 

 

 

 

 

아직도 사과를 안했다고 하고

경찰조사에도 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면책특원 좋네요

 

저 외교관이란 자와 그 식구들이 한국사람 막 때리고 다녀도 처벌도 못하는데

대사관 초치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으......벨기에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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