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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저 사고였을 뿐 (it was just an accident , 2025)

by 해리보쉬 2025.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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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25.10.01.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범죄, 드라마

국가 이란

러닝타임 103분

배급 그린나래미디어(주)

(페르시아어: یک تصادف ساده, 로마자 표기: Yek tasadof-e sadeh; 프랑스어: Un simple accident)는 2025년에 제작된 자파르 파나히 감독·각본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이란, 프랑스, 룩셈부르크의 합작 영화로, 과거 이란의 정치범들이 자신들의 고문자일지도 모르는 한 남자에게 복수를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란 정부를 비판해 여러 차례 투옥된 파나히는 이번 영화 역시 당국의 공식 촬영 허가 없이 제작했습니다.

이 영화는 2025년 5월 20일 제78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이란 영화 최초로 드라마 부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외국어영화상에도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또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에 프랑스 대표작으로 출품되었습니다.

Directed by Jafar Panahi

Written by Jafar Panahi

Produced by

Jafar Panahi

Philippe Martin

Starring

Vahid Mobasseri

Mariam Afshari

Ebrahim Azizi

Hadis Pakbaten

Majid Panahi

Mohamad Ali Elyasmehr

Delnaz Najafi

Afssaneh Najmabadi

Georges Hashemzadeh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그저 사고였을 뿐' 메인 예고편

tv.naver.com

 

한쪽 다리에 의족을 단 남자가 밤에 아내와 딸과 함께 차를 몰다 개를 치어 죽인다. 차를 수리하기 위해 근처 정비소를 찾는데, 아제르바이잔계 정비공 바히드는 그의 다리에서 나는 소리와 목소리를 듣고 과거 감옥에서 자신을 고문했던 ‘에그발(별명: 외다리)’이라 의심한다. 다음 날 바히드는 그를 뒤쫓아 납치하고 사막에 묻으려 하지만, 남자는 자신은 에그발이 아니라고 부인한다.

 
 

바히드는 남자를 데리고 서점의 살라르와 사진가 시바를 찾아가지만, 모두 확신하지 못한다. 시바와 고리 역시 과거 고문당한 기억은 있으나 신원을 단정할 수 없다. 결국 시바의 옛 연인 하미드를 찾아가자 그는 다리를 만져보고 곧바로 에그발이라 단정하며 죽이려 하지만, 바히드와 시바는 증언을 먼저 듣자고 막는다. 그때 남자의 휴대전화가 울리고, 딸은 임신한 어머니가 쓰러졌다고 알린다. 이들은 가족을 병원으로 데려가고 아내는 아들을 출산한다.

 
 

하미드와 고리, 알리는 떠나고, 바히드와 시바는 남자를 나무에 묶어 증언을 요구한다. 그는 처음엔 부인하다가 결국 인정할 것인가

아니면 정말로 그가 아닌것인가

마지막 장면이 압권인 데 그 소리...소리에 의한 여운이 관객의 마음을 휘어잡는다

025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비평가들 사이에서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으며 강렬한 정치적 메시지와 도덕적 딜레마를 담아낸 작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생소한 문화권의 영화지만 영화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고

영화를 보는 재미부터 주제,메세지

그리고 생각할 거리까지 남겨주며 여운이 진한 영화

25년 Best10안에 들어가는 영화였습니다.

이란정권에대한 강한 풍자도 담겨있는 데 이 영화가 이란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 지 궁금하네요 실제로 촬영이 정치적 검열을 피해 비밀리에 이뤄졌다고 합니다.

고문당한 자가 고문자가 될 수 있다”는 역설적 상황을 통해 도덕적 모호성을 표현하는 데 너무나도 공감이 가며 칸 영화제에서 공개된 후 15분간 기립박수를 받으며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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