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 작은 바닷가 마을. 생선 장수 어머니와 함께 지내는 ‘수하’는 펜션에서 일하던 중 프랑스에서 온 만화가 ‘얀 케랑’을 만난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프랑스 아버지를 둔 ‘수하’는 묘하게 그를 계속 신경을 쓰게 되고 친절을 넘어선 정을 주면서 요동치는 감정의 드로잉을 그리게 되는데… 당신은 왜 나에게 잘해주었나요?

개봉 2025.11.26.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국가 프랑스
러닝타임 106분
배급 ㈜누리픽쳐스

《속초에서의 겨울》(Winter in Sokcho, 2025)은 한국계 스위스 작가 엘리자 수아 뒤사팽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프랑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속초라는 겨울 바닷가 도시를 배경으로, 혼혈 여성 ‘수하’가 프랑스에서 온 만화가와 만나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가족의 공백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작품 개요
제목: 속초에서의 겨울 (Winter in Sokcho)
원작: 엘리자 수아 뒤사팽의 소설 《속초에서의 겨울》
개봉: 2025년 11월 26일 (한국)
국가: 프랑스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6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코야 카무라 (Koya Kamura)
출연: 벨라 킴(수하), 로쉬디 젬(얀 케랑), 박미현 등

겨울의 속초, 관광객이 떠난 적막한 바닷가 도시를 배경으로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어머니와 함께 살며 펜션에서 일하는 혼혈 여성 ‘수하’가 등장한다. 한국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를 본 적 없는 그는 정체성의 혼란 속에서 살아가며, 펜션에 머물게 된 프랑스 만화가 ‘얀 케랑’을 만나 교류하면서 내면의 공허와 갈등을 마주한다. 영화는 속초라는 도시의 고립감과 혼혈 여성의 정체성 문제, 가족의 부재와 애착, 그리고 새로운 관계 속에서의 자기 발견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주요 인물
수하 (벨라 킴): 혼혈 여성, 속초에서 살아가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음.
얀 케랑 (로쉬디 젬): 프랑스에서 온 만화가, 수하와 교류하며 그녀의 내면을 흔듦.
어머니 (박미현): 생선가게를 운영하며 딸과 함께 살아가지만 아버지 이야기는 회피.
준호: 수하의 연인, 속초를 떠나고 싶어 하는 인물

잔잔하고 멜랑콜리한 분위기, 속초의 겨울 풍경과 정서적 고립감을 잘 담아냈습니다.속초 재래시장, 설악산, 동해바다 등 실제 장소에서 촬영되어 현지의 정취를 생생히 전달합니다.
씨네21 기준 평균 5.67점

속초 겨울 바닷가와 설악산 설경이 주는 차갑고 고요한 분위기로
영상미 하나는 뛰어납니다.

프랑스와 한국 문화가 교차하는 독특한 배경이 독특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프랑스 작품들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작품은 선을 잘 지켜서 지나치게 예술적이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아마도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서정적인 화면이 더 작용한 것이겠지만)
어느 정도 선을 잘 지켜낸 작품인거 같습니다.
잔잔하지만 깊은 감동
그것을 추구하는 작품인데요 원작소설을 읽어보고프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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