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 백년 전쟁 - 컴투스의 미래

백년전쟁이 드디어 오픈하고

서머너즈워 제일 큰 미래 중 하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게 실패하면 남은 건

오픈 월드형 서머너즈 워뿐입니다.

발매 후 그래도 주가는 17만원대로 나쁘지 않네요

저도 9만부터 사고 팔고 하던 종목입니다. 반면 블리자드는 요새 오히려 주가가 빠지는.....

오프닝은 화려하고

처음보는 캐릭도 있지만

몬스터들은

보던애들 그대로네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전투가 시작되는데

전부

실시간 컨트롤 대전입니다. 이부분이 좀 문제가 될 거 같은데

전투가 좀 길고 지루합니다.

덱구성은 초반이라 주는데로 쓰는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서머너즈워 실시간 대전을 그대로 옮겨놓은거 같은데

일단 세계 여러 유저들하고 싸우는데

매칭은 아주 빠릅니다. 이런식으로 무조건 실시간 대전을 내세운 게임

​

이게 처음은 아닙니다.

대부분 오래 못갔다는게 ....그나마 슈퍼셀 게임들이

실시간 대전에서는 늘 제일 오래 살아남았죠

미래가 궁금하긴 한데 저는 일단

유명 BJ들 모아서 게임하는거보고

주식은 팔았습니다. 좀 패턴이 생기고 sd형 캐릭터들이

애매하게 리모델링 되었습니다.

좀 보고 다시 들어가려고 합니다.

실시간으로 계속 붙잡고 있어야하는데

카운터말고는특별하게 새로운 시스템은 없어보입니다.

엄청난 한국식 과금시스템은 그대로고

너무나 익숙한 시스템이라

배우필요는 다로 없었습니다만

악명높은 확률의 소환시스템

초반에 정해놓고 주는거 내에서 나오네요

​

저는 암만 생각해도 컴투스 애네들도

소환 확률 조작한다고 봐요

20번정도 뽑아서 이거 하나 건진듯

초반에 나올만한거

원작 서머너즈워서도 초반에 늘 주던애들만 나오네요

728x90

다만 지루한 레벨링과

육성올리는 부분은 대폭 감소했습니다.

​

컴투스 주가 역사적 고점인 20만원 바로 아래까지는 가능해보입니다.

일단 국내에서 히트하긴 힘들어보이는데 매칭되는 거 보면 외국 친구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원작 서머도 외국에서 인기였는데

약간 무서운 부분은 기존 팬들이 넘어와서 하지 서머를 완전 처음 접하는 유저를 끌어들이기는

좀 힘들어보이고 기존유저라면 원래 게임을 그냥하지 않을까요

​

좀 애매한 게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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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루 하고 알수 없는 매력을 알기위해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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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과금없이 캐릭은 이정도 모였습니다.

많이 주는 것 같은데 서머너즈워 해보신분은 알겁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이 캐릭정도만 계속 줄것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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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가 직접 개입하여 쓸 수 있는 기술은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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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거의 매칭이 외국 유저분들하고만 되었는데

 

이게 진짜 유저인지

헷갈리는게

빛암으로 보이는 서머기준 태5성 캐릭을 가진 분들을 자주 봤습니다.

 

???

 

이제 이틀 삼일 지났는데 빛암 태오성?

 

아마 저분들 헤뷔 과금 유저일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나름 심각하게 초기 선점하려는 분들이 계시나보네요

저는 서머 3년하면서 빛암 쓸만한 캐릭 근처도 못가봤습니다.

 

상대편 빛아크엔젤 보는 순간 별로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50% 이상 기울었어요

 

이건 미리 처분한게 잘한일인듯

 

금일 (4월30일)

주가는 VI걸릴정도로 하한가

 

이제 이 종목은 당분간 접근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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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외 유저 유입정도와 게임이 제대로 자리 잡을때까지는 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종나 비열한 색히들

몇번을 뽑아도 안나오던 영웅 카드가

한번에 두개

그나마 주는거는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또 쓸만한

바람 성기가

​

확률 조잘이니 어쩌니 해도 이 컴투스 게임 거진 8년을 했는데

데이타가 없을 뿐이지 조작이 없다고?

​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이대로 가라앉을 거 같으면 더 풀겁니다.

​

해외쪽 반응이 지금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