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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8사기동대 : 도쿄 리부트 (2024)アングリースクワッド : 公務員と7人の詐欺師

by 해리보쉬 2026.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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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도쿄 리부트(2024, 일본 / 2026, 한국 개봉)는 한국 드라마 38사기동대를 일본에서 리메이크한 범죄 영화입니다. 원제는 앵그리 스쿼드: 공무원과 7인의 사기꾼 (アングリースクワッド: 公務員と7人の詐欺師)이며, 한국 개봉 시에는 원작과의 연결성을 강조하기 위해 38사기동대: 도쿄 리부트라는 제목을 사용했습니다.

원작의 마동석 체형 설정(?)은 따르지 않았습니다.

기본 정보

장르: 범죄, 드라마

감독: 우에다 신이치로

출연: 우치노 세이요, 오카다 마사키 등

촬영 기간: 2024년

개봉일:

일본: 2024년 11월 22일

한국: 2026년 1월 23일

배급사: 엔케이컨텐츠

상영 플랫폼: Wavve, Coupang Play

정의로운 공무원과 부패한 현실!도쿄 시청의 세무 공무원은 성실하게 세금을 징수하려 하지만, 권력과 돈을 가진 거대 기업과 부유층은 교묘하게 세금을 회피합니다. 공무원은 법과 규정만으로는 이들을 잡을 수 없다는 현실에 좌절합니다.

이때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사기꾼 집단입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던 7명의 사기꾼들은 저마다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사회적으로는 낙오자 취급을 받습니다.해커, 변장 전문가, 심리 조작꾼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여 팀을 이룹니다.

(굉장히 진부한 한국 식 클리쉐인데 이게 일본에서 그대로 재현되니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다소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데 일본도 뭐 이 분야 감성에서는 밀리지 않으니 오히려 잘 어울립니다.)

공무원은 이들과 손을 잡고,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금 포탈 범죄자들을 역으로 속여 세금을 징수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사기꾼들과 공무원은 치밀한 작전을 통해 도쿄의 거대 기업과 권력층을 상대로 역사상 가장 큰 세금 징수 작전을 벌입니다.

가짜 투자, 위장 거래, 심리전 등 다양한 사기 기술이 동원됩니다.

공무원은 원칙과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결국 “정의는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팀을 이끕니다.작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팀 내부의 갈등과 배신이 발생합니다. 일부 사기꾼은 개인적 욕심에 흔들리고, 공무원은 이들을 통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마지막 순간,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나며 관객을 긴장시키고, 정의와 불법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집니다.결국 공무원과 사기꾼들은 서로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정의는 때로는 불법을 통해서라도 실현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도쿄라는 배경과 일본식 범죄극 분위기를 가미해 일본식으로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과 갈등,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반전이 중심이 되는 다소 만화같은 이야기

일본에서 사랑받는 연출과 구성입니다.

한국판과의 차이점은

🎬 주요 차이점 비교

구분
한국 원작 (38사기동대, 2016)
일본 리메이크 (도쿄 리부트, 2024/2026)
제작 형식
16부작 드라마
단일 영화
배경
인천시청 세무과, 한국 사회의 세금 문제
도쿄 시청, 일본 사회의 부패와 세금 회피 문제
주인공 캐릭터
마동석(백성일, 세무 공무원), 서인국(사기꾼 양정도)
우치노 세이요(공무원), 오카다 마사키(사기꾼)
캐릭터 설정
마동석 특유의 체형과 카리스마를 강조
원작의 ‘마동석 체형 설정’은 따르지 않고 일본 배우 스타일에 맞게 재구성
스토리 전개
장기적인 사건 수사와 팀 빌딩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전개
영화 특성상 사건 전개가 압축적이고 빠르게 진행
팀 구성
세무 공무원과 사기꾼이 협력해 세금 포탈자 응징
공무원과 7인의 사기꾼이 팀을 이루어 대규모 작전 수행
사회적 맥락
한국의 재벌·부자들의 세금 포탈 문제 풍자
일본식 범죄극 분위기와 사회적 부패 문제 반영

한국판은 드라마 형식으로 인물 관계와 사건을 장기간에 걸쳐 세밀하게 다뤘다면, 일본판은 영화 형식으로 사건을 압축해 빠른 전개를 보여줍니다.캐릭터 면에서 한국판은 마동석의 존재감이 중심이었지만, 일본판은 배우들의 개성에 맞게 설정을 바꿔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지는 않았습니다.사회적 메시지는 동일하게 “세금과 정의, 권력과 부패”를 다루지만, 한국은 재벌 풍자, 일본은 도쿄 사회의 부패를 강조합니다.

일본 내 성적

개봉일: 2024년 11월 22일

박스오피스: 일본 내 흥행 수익은 약 12억 엔 수준으로, 범죄극 장르치고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관객 수: 약 85만 명이 극장을 찾았으며, 개봉 첫 주에는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습니다.

평가:

평론가들은 “원작의 구조를 잘 살렸지만, 영화로 압축되면서 캐릭터 깊이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관객들은 “일본식 범죄극 분위기와 배우들의 연기가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원작 팬들은 “드라마의 장기적 서사에 비해 영화는 다소 급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한마디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

저는 원작인 한국 드라마도 그렇다고 봅니다. 한참 마동석 세계, 마동석에 의한 영화들이 쏟아질 때 나온 드라마로 작품 자체는 재미있지만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마동석을 이용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였던 마동월드 끝물에 나온 작품

하지만 아는 맛이 무섭다고 평가야 어떻든 한국 일본 둘다 볼만한 작품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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