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굉장히 명작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데
재개봉했습니다. 원래 2017년 개봉했었던 영화입니다. 이상일의 최신작 ‘국보’의 흥행과 고(故) 류이치 사카모토의 타계 3주기를 기리는 의미로 재개봉했다고 하는데요 헌사적 성격의 재개봉이라고 봐야겠습니다.감독 이상일의 최신작 ‘국보’가 일본 실사 영화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단하네요 감독님 필모가 엄청 좋습니다.

공식포스터
무더운 여름의 도쿄, 평범한 부부가 무참히 살해된다. 피로 쓰여진 “분노”라는 글자만이 현장에 남은 유일한 단서. 그리고 1년 후, 연고를 알 수 없는 세 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치바의 항구에서 일하는 요헤이(와타나베 켄)는 3개월 전 돌연 가출해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딸 아이코(미야자키 아오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코는 2개월 전부터 항구에서 일하기 시작한 타시로(마츠야마 켄이치)와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요헤이는 타시로의 과거를 의심한다. 클럽파티를 즐기는 도쿄의 샐러리맨 유마(츠마부키 사토시)는 신주쿠에서 만난 나오토(아야노 고)와 하룻밤을 보내고 동거를 시작한다. 사랑의 감정이 깊어져 가지만, 유마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나오토의 행동에 의심을 품게 된다. 오키나와로 이사 온 고등학생 이즈미(히로세 스즈)는 새로 사귄 친구인 타츠야(사쿠모토 타카라)와 무인도를 구경하던 중 배낭여행을 하던 타나카(모리야마 미라이)를 만나게 된다. 친절하고 상냥한 타나카와 친구가 되는 두 사람. 하지만 그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범인을 쫓고 있던 경찰은 새로운 수배 사진을 공개하는데… 내가 사랑하는 당신… 살인자인가요?
(네이버영화소개)
(TIFF 공식 티저)

보도스틸
재개봉 일정 및 상영 정보
재개봉일: 2026년 4월 1일
상영관: 메가박스 단독 개봉
러닝타임: 141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도쿄 근교의 한 가정집에서 잔혹한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피해자는 부부였고, 범인은 현장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단 하나 남은 단서는 ‘분노’라는 글자가 피로 벽에 쓰여 있었다는 것. 경찰은 얼굴을 바꾼 성형 수술 흔적을 단서로 전국에 수배령을 내립니다.
(이야기는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도스틸
치바의 한 어촌 마을.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코(미야자키 아오이)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어느 날 나타난 타니카와(츠마부키 사토시)라는 남자와 동거를 시작합니다. 그는 과거를 밝히지 않으며, 조용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아이코의 삶에 스며듭니다. 하지만 아이코의 아버지(와타나베 켄)는 그의 정체를 의심하며 갈등이 시작됩니다. 타니카와는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일까?

보도스틸
도쿄에서는 광고회사에 다니는 후지타(아야노 고)가 클럽에서 만난 나오토(모리야마 미라이)와 동거를 시작합니다. 나오토는 과거를 숨기고 있으며, 후지타는 그를 사랑하면서도 점점 의심을 품게 됩니다. 나오토는 외롭고 불안정한 인물로, 후지타의 사랑을 받아들이면서도 늘 도망치려 합니다. 후지타는 그가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입니다.

보도스틸
오키나와에서는 백팩을 멘 청년 시라노(마츠야마 켄이치)가 섬에 도착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갑니다. 그는 밝고 순수한 요노(히로세 스즈)와 친구가 되고, 그녀의 아버지(요시다 요)와도 가까워집니다. 하지만 시라노는 늘 어딘가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자신의 과거를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요노는 그를 사랑하게 되지만, 시라노는 점점 불안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보도스틸
내가 사랑하는 사람… 범인인가요?
세 명의 남자는 모두 과거를 숨기고 있으며, 경찰이 수배 중인 살인범의 특징과 일치합니다. 각 커플은 사랑과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며, ‘믿음’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줍니다.

보도스틸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네이버영화평 캡쳐
네이버 영화평이 이렇게 좋은것도 오랜만에 보네요
2017년에 놓치신 분들은 극장에서 보셔도 좋구 OTT에 등록되어 있어 OTT로 봐도 되겠습니다.

일본 사회의 불신과 인간 심리를 정교하게 파고든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수작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연출, 연기, 음악 면에서 높은 찬사를 받았던 영화로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중심을 잡고 있는 와타나베 켄의 연기가 아주 좋습니다.
“모든 배우가 자신의 역할에 완벽히 몰입해, 관객이 인물의 감정에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다” – 티비몬 리뷰(tvmon.com)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그의 작고 3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들어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겠네요
(위 예고편만 보셔도 음악들 ....아주 좋아요 들어보셔요)
세 이야기가 따로 놀지 않고 하나의 감정으로 이어지는 점이 인상적인데요 이런 것 까지 다 감독에 의한 무대장치라고 생각하니 전체적으로 다시 감상하는 데 또 새로운 면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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