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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시작은 화학반응에 지나지 않고 영혼은 존재하지 않으며 정신은 신경세포의 스파크에 불과하다
인간의 존재는 기억정보의 그림자일 뿐이다.
삶의 의미가 있든 없든
죽어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묘하게 어떤 의미에서 불교 세계관하고 닮지 않았나요?
공수래 공수거라는 간단한 말로 정의내리는 것이아니라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라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며 생의 자체가 괴로움과 즐거움 선악의 구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이다
불교의 대승기신론이라는 경전에 보면
세상의 온갖 경계가 다 중생의 무명(근본번뇌)에서 나오는 망령된 마음에서 존속하며
온갖현상은 실체라고 할수 없는 거울 속 영상에 지나지 안흔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차별적인 현상을 쫒을 필요가 없다
더러운 거울로 세상을 보면 더러울 뿐이다.
옳고 그름의 기준을 세워놓고 나를 그리고 타인을 평가하여
거기에 맞추지 못하는 현실에 괴로워하지 않는가
어쩔수 없이 벌어지는 일은 순종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극복이다.
마음을 바꾸어 노력하여
세상을 떠나며 덧없다 하지말고
지금을 살아가자
우리는 만날 때에는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내일이 있다면 내일또 하루를 열심히 살며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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